AI 핵심 요약
beta- 두나무가 1일 금융취약계층 지원사업 디딤 협약을 체결했다
- 디딤 프로젝트로 3년간 19~59세 2100명에 부채·생활비·무이자대출 지원한다
- 두나무는 매년 15억원 상당 비트코인을 기부하고 맞춤 멘토링·기금 선순환 구조로 포용 금융을 강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300만원 부채 무상 상환, 150만원 생활비, 300만원 무이자 대출 지원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신용회복위원회, 함께만드는세상과 함께 금융취약계층 통합 회복 지원 사업 '업비트 넥스트 시리즈: 디딤'에 대한 업무 협약을 1일 체결했다고 전했다.

협약식은 지난달 30일 신용회복위원회에서 개최됐으며, 오경석 두나무 대표와 김은경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김용덕 함께만드는세상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업비트 넥스트 시리즈는 '청년에게 힘이 되는 금융'을 모토로 두나무가 추진해 온 주요 ESG 프로젝트이다. 이 회사는 2022년부터 해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넥스트 드림'과 '넥스트 스테퍼즈'를 통해 2500여 명의 청년들에게 부채 상환 지원 및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왔다. 이 프로젝트로 참여자들은 부채가 감소하고 근로 소득 증가라는 긍정적 결과를 얻었으며, 채무조정 유지율이 최대로 91.1%에 달하는 성과를 보였다.
두나무는 이러한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사회 안전망을 확대하고 포용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기존의 시즌1 사업들을 통합하고 발전시킨 시즌2 '디딤 프로젝트'를 새롭게 출범했다.
2026년부터 3년간 진행되는 디딤 프로젝트는 이전 사업들보다 예산과 규모를 상향 조정했으며, 지원 대상을 청년에서 중·장년층까지 확대한 것이 주된 특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만 19~59세의 금융 취약계층 2100여 명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300만원의 부채 무상 상환 ▲150만원의 생활비 ▲300만원의 무이자 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금융 전문 멘토단을 확대해 각 참여자의 재무 상황에 맞춘 일대일 맞춤 멘토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맞춤형 컨설팅, 금융 교육 및 상담이 제공되며, 이로써 참가자들이 건강한 금융 소비자로 성장하고 부채 악순환을 끊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상환 및 회수된 자금을 재투입하는 '기금 선순환 구조'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 대상을 넓히고자 한다.
두나무는 후원사로서 사업 방향 제안을 맡고, 운영 자금으로 매년 15억원씩, 총 45억원 규모의 비트코인(BTC)을 함께만드는세상에 기부할 예정이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사업 운영 관련 자문 및 홍보 협력을, 함께만드는세상은 사업의 전반적인 운영과 관리 업무를 맡게 된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청년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디딤 프로젝트를 통해 중·장년층까지 사회 안전망을 확장하겠다"며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건강한 금융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여 금융 취약계층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