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원택 전북도지사가 1일 취임해 도민주권정부를 내걸고 민선9기 도정 출발을 알렸다.
- 취임식에서 도민 임명장 전달과 대담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청년·미래산업 육성 및 소통·참여 원칙을 제시했다.
- 간부회의 생중계 등 도정 핵심 회의를 도민에게 공개하는 '도민주권 전북LIVE'를 11월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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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일 제37대 도지사로 취임하며 도민이 주인이 되는 '도민주권정부'를 새로운 도정 운영 가치로 제시하고 민선 9기 도정의 출발을 알렸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도청 공연장에서 '도민주권정부 이제 시작합니다'를 주제로 취임식을 열었다. 행사는 기존 의전 중심 형식을 벗어나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새로운 도정 운영 방향을 담아냈다.

취임식에서는 도민 대표가 이 지사에게 도민 임명장을 전달하며 도지사의 권한이 도민에게서 나온다는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도민과의 대담에서는 소상공인과 청년 기업인 등이 지역 현안과 미래 비전에 대해 질문하고 이 지사는 민생경제 회복과 청년 정착 기업 성장 지원 새만금 개발 피지컬AI 등 미래산업 육성 계획을 설명했다.
또 도민주권정부 실천선언을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도정의 출발점으로 삼고 소통과 참여 청렴과 책임을 바탕으로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는 민선 9기 운영 원칙도 발표했다.
이 지사는 취임식에 앞서 전주 군경묘지와 동학농민혁명 녹두관을 찾아 참배한 뒤 노동조합과 현업부서 기자실을 방문하고 간부공무원들과 상견례를 갖는 등 현장 중심의 첫 공식 일정을 이어갔다.
이원택 전북도지사는 "도민주권정부는 도민의 목소리에서 시작해 도민과 함께 완성되는 정부"라며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을 소중히 듣고 말보다 실천으로 답하는 도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산업 육성 청년이 머무는 전북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전북을 실현해 도민의 삶이 달라지는 변화를 만들고 새로운 전북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지사는 간부회의 생중계 추진 계획을 1호 결재로 처리했다.
이 조치는 도정 핵심 회의 과정을 도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정책 결정 과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도민의 알 권리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북자치도는 오는 11월부터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열리는 간부회의를 '도민주권 전북LIVE'로 운영할 계획이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