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2일 나주시 한전을 찾아 800조원 규모 반도체 팹 건설 전력 공급 방안을 논의했다.
- 이날 회의에서는 여름철 전력 수급 대응과 반도체 메가 팹 클러스터 가동에 필요한 전력·용수 공급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 민 시장은 임기 내 공장 가동을 목표로 속도전을 강조하며 한전에 안정적 전력 공급과 반도체 인프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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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나주시 한국전력공사를 찾아 800조원 규모의 반도체 팹 4기 건설과 관련해 핵심 과제인 '전력 공급' 방안을 논의했다.
민 특별시장은 2일 한국전력공사 본사 경영진회의실에서 열린 '반도체 및 민생경제 업무공유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민 시장을 비롯해 에너지산업국·전략산업국·인공지능산업국 등 관계 부서 국장과 김재군 한전 전력계통부사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로 여름철 전력 수급 대응 체계와 반도체 전력 공급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삼성과 SK가 800조원을 투자해서 팹(반도체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며 "그 과정에서 전기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말은 안 하고 있지만 임기 내 반도체 생산 공장이 운영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 같다"며 "저도 제 임기가 끝나기 전에 마무리짓고 싶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통합특별시가 탄생할 때 전개했던 속도전보다 아주 더 강력한 속도전이 전개될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한전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해 주는지 핵심적인 과제"라며 "반도체 인프라 구축에 뒷받침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반도체 메가 팹 클러스터'의 가동을 위해서는 6.3GW 규모의 전력과 일일 65만t에 달하는 용수 공급이 필요한 상황으로 분석되고 있다.
민 시장은 이날 오후 4시 30분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를 방문해 '반도체 및 민생경제 업무공유회'에 참석한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