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더불어민주당이 3일 워크숍을 열어 이재명 정부 2년 차 국정운영을 논의했다
- 강훈식 비서실장은 민관합동·지방주도·모두·규칙 등 4대 키워드를 제시했다
- 의원들은 청년정책과 AI 시대 전력 확보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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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靑 비서실장 참석...민주당 의원들과 질의응답 세션 진행
[서울=뉴스핌] 김승현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3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22대 후반기 국회 대비 워크숍을 열고 강훈석 대통령비서실장과 질의응답을 통해 이재명 정부 2년 차 국정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성회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민주당 의원들과 강 실장과의 비공개 세션 후 브리핑에서 "강 실장은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네 가지 키워드로 나눠 설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에 따르면 강 실장은 첫 번째 키워드로 '민관 합동'을 제시하며 "반도체를 포함해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면서 기업들이 커가고 있는데 정부가 이를 잘 수용하고 기업들의 요청을 받아 정부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집중해서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키워드는 '지방 주도 성장'이었다. 강 실장은 "산업의 폭발로 수도권이 더 과열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럴 때일수록 지방이 더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지방 정부가 먼저 기획을 만들고 그것에 중앙 정부가 호응하는 형태로 지방 발전에 새로운 계기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호남이 좋은 케이스가 될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세 번째는 '모두'로, 성장의 과실이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네 번째 키워드는 '규칙'으로, 이런 일을 할 때 규칙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김 대변인에 따르면 강 실장은 민주당에 대해선 "대체 불가의 정당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강 실장은 "대중들은 굉장히 쉽게 변하고 정치는 100% 수요자 중심의 시장이기 때문에 대중들의 수요에 잘 응답하는 정당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 개진도 이어졌다. 청년 정책을 어떻게 잘할 것인지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고, 인공지능(AI) 시대에 에너지 소모가 많아지는 상황에서 전력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에 대한 제안과 토론도 있었다는 게 김 대변인의 설명이다.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