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벤틀리모터스가 7일 신모델 명칭을 토르칼로 확정했다.
- 토르칼은 스페인 자연경관 이름과 토크 어원에서 따왔다.
- 벤틀리는 토르칼을 9월 23일 런던에서 정식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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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벤틀리모터스가 신모델의 명칭을 '토르칼(Torcal)'로 확정했다. 컨티넨탈 GT, 플라잉스퍼, 벤테이가에 이어 브랜드의 네 번째 모델이다.
토르칼의 이름은 스페인 안달루시아의 '엘 토르칼 데 안테케라'에서 유래했다. 수백만 년에 걸쳐 형성된 석회암 지대로, 층층이 쌓인 암석과 절벽이 특징이다. 벤틀리는 과거 벤테이가, 바칼라, 바투르 등 자연 경관 랜드마크에서 모델명을 가져온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토르칼이라는 단어는 '비틀다'는 뜻의 라틴어 'torquere'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현대의 '토크(torque)'와 같은 어원을 공유한다. 이는 벤틀리가 107년간 추구해온 '힘들이지 않는 가속력'의 의미를 담고 있다.
프랑크-슈테펜 발리저 벤틀리모터스 회장 겸 CEO는 "토르칼은 벤틀리가 추구하는 모든 영역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벤틀리 역사상 가장 섬세하게 조율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919년 창립 이래 벤틀리를 정의해온 장인정신과 성능을 계승하는 모델"이라고 덧붙였다.
벤틀리모터스는 9월 23일 영국 런던에서 토르칼을 정식 공개할 예정이다.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