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홈플러스 회생 폐지 후폭풍…여행사 예약센터 90여곳 폐업 위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여행업계는 8일 홈플러스 기업회생 여파로 입점 대리점 피해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 홈플러스가 2주 내 2000억 자금 조달에 실패하면 점포와 여행사 대리점 영업 중단과 폐점이 불가피해진다
  • 하나투어·모두투어는 로드숍 전환·간판비 지원을 추진하고 홈플러스는 최대 30% 임대료 감면 방안을 검토 중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홈플러스 리스크 현실화…여행업계 '비상'
입점 대리점 90곳 직격탄…영업 차질 가시화
로드숍 전환·임대료 감면…상생안 본격 가동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여파가 여행업계로 확산되고 있다. 홈플러스에 입점한 주요 여행사 예약센터들이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일부 매장의 폐점 가능성도 제기된다.

여행업계는 대리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기존 대리점 등급을 일반 대리점(로드숍)으로 전환해 영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간판 교체 비용 지원과 홈플러스 측 임대료 감면 등 다양한 지원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 홈플러스 위기 확산…여행업계 오프라인 줄폐점 우려

8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는 최근 홈플러스 입점 대리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책 마련에 분주하다.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절차가 장기화하면서 입점 대리점들의 영업 여건이 악화하고 있는 데다, 향후 파산으로 이어질 경우 상당수 점포의 폐점이 불가피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기업회생절차 폐지가 결정된 홈플러스가 2주 내에 약 20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하지 못하면 사실상 파산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주말을 맞이한 5일 오후 홈플러스 서울상봉점에 균일가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이 장을 보고 있다. 2026.07.05 leehs@newspim.com

하나투어는 공식인증예약센터를, 모두투어는 BP(Best Partner) 매장을 홈플러스에 입점시켜 운영하고 있다. 대형마트를 방문한 고객들이 쇼핑과 함께 여행상품을 둘러보고 상담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마트를 오프라인 영업 거점으로 활용하는 여행업계의 대표적인 전략 중 하나다.

문제는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절차가 장기화하면서 입점 대리점들의 영업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홈플러스는 지난 4일 온라인 고객센터와 콜센터 운영을 중단한 데 이어, 점포 운영 정상화 여부를 가를 자금 조달 시한도 약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만약 홈플러스가 2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점포 정상화는 물론 입점 대리점의 영업 지속도 불가능하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이미 홈플러스 입점 대리점들의 실적이 감소하는 추세"라며 "홈플러스가 최종적으로 파산할 경우 입점한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대리점은 영업을 지속할 수 없다"고 말했다.

◆ 폐점 위기 대리점 살리기…업계, 로드숍 전환·임대료 감면 추진

이에 업계에서는 대리점과의 상생 경영을 위해 다양한 자구책 마련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우선 홈플러스 내 위치한 대리점들을 로드숍으로 격상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하나투어는 대리점들에 관련 절차를 안내하고 있으며, 모두투어는 간판 지원금 등 대리점 전환을 위해 필요한 비용을 분담하는 방안까지 검토 중이다.

또 홈플러스는 회생법원의 가이드라인과 채무 감면 계획이 담긴 회생계획안을 바탕으로 임대료 감면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회생법원의 동의 하에 최대 30%의 임대료 감면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며 "다만 계약 조건이 협력 업체마다 상이해 감면 규모도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여행업계는 이 같은 임대료 감면 방안을 활용해 영업에 제약이 발생한 기간의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대리점주들의 영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추가 지원책도 마련할 방침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현재 홈플러스와 협상을 통해 입점 업체의 임대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다만 아직 감면 규모나 대상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 없다"고 답했다.

모두투어 관계자도 "홈플러스 일부 점포 폐점 및 영업 환경 변화와 관련해 해당 채널에 입점한 BP대리점의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며 "점포별 영업 상황과 변동 가능성을 고려해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stpoemseo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