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고용노동부가 8일 상반기 정규직 전환 지원 사업 결과를 발표했다.
- 올해 1월 이후 30인 미만 사업장 740곳이 비정규직 1247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 전환 노동자 1인당 월 최대 60만원을 최대 1년 지원하며 하반기에도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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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올 상반기 상시근로자 30인 미만 사업장 740곳에서 비정규직 1247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정규직 전환 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2년 만에 재개한 정규직 전환 지원 사업의 상반기 추진 결과를 8일 공개했다.
정규직 전환 지원금 제도는 6개월 이상 근무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거나 직접 고용한 30인 미만 기업에 전환 노동자 1인당 월 최대 60만원을 최대 1년간 지급하는 제도다.
기본 지원은 40만원으로, 전환 노동자의 월평균 임금을 20만원 올린 사업주라면 20만원을 추가로 받는다. 지난 2015년 도입돼 2024년 신규 지원이 중단됐으나, 올해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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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사업 재개 이후 지난달 말까지 지원금을 받은 사업장은 740곳으로 집계됐다. 이들 사업장은 1247명의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고용한 것으로 인정받아 지원금을 받았다.
업종별 지원금 승인 비율은 보건·사회복지업 29.7%, 제조업 15.5%, 도·소매업 13.9%, 과학·기술서비스업 7.5%, 정보통신업 6.5%로 나타났다.
지방에 위치한 한 IT 기업은 지역 청년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임금을 월 25만원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다른 IT 기업은 연구개발(R&D) 프로젝트 종료 이후에도 청년 2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고용을 이어갔다.
수도권에 위치한 한 인쇄업체는 인력 수요에 변동이 큰 상황에서도 숙련된 기간제 노동자 2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인재에 대한 투자를 했다고 전했다.
노동부는 하반기에도 정규직 전환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은 고용24 홈페이지나 가까운 고용센터를 찾아 신청할 수 있다.
shee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