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의정부시 보건소는 9일 감염병 후유증 관리사업 '회복ON'을 전국 최초로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 '회복ON'은 심폐·심혈관 기능을 종합 검사해 의료기관 진료와 우울관리 등과 연계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 사업은 7월부터 9월까지 의정부시 보건소에서 예약제로 무료 검사를 시행하며 코로나19·호흡기 감염병 후유증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심폐 기능 저하 조기 확인 위한 검사 제공
7월부터 9월까지 무료 검사 실시
[의정부=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 의정부시 보건소는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이후 지속되는 후유증으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의 건강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 감염병 후유증 관리사업 '회복ON'을 본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회복ON' 사업은 감염병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심폐 기능 저하와 심혈관계 이상을 조기에 확인하고 시민의 전반적인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동맥경화도, 심박출량, 혈류속도, 관상동맥 혈류량 등 심폐혈관 기능을 종합적으로 검사하고 결과에 따라 의료기관 진료,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우울관리 서비스 등과 연계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호흡기 감염병을 앓은 이후 일부 환자에서는 심폐 기능이 저하되고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의정부시 보건소는 기존 예방 중심의 감염병 대응을 넘어 감염병 완치 이후 후유증 단계까지 관리하는 시민 체감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시범 운영되며 코로나19 또는 기타 호흡기 감염병 후유증을 겪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는 의정부시 보건소 감염병관리센터에서 전문 인력의 사전 상담과 함께 예약제로 진행되며 검사 결과를 토대로 체계적인 건강관리 계획을 지원한다.
보건소는 코로나19 완치 후 후유증을 겪는 시민과 결핵 완치자 등 우선 대상자에게 문자 안내를 실시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사업에 참여해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의정부시 보건소 감염병관리센터로 하면 된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감염병은 완치 이후에도 후유증으로 인해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회복ON'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조기에 확인하고 적절한 건강관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sj737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