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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교 회군' 조성현, 종합특검 출석…"사실대로 증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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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성현 전 제1경비단장이 10일 내란중요임무종사 피의자로 종합특검에 출석했다.
  • 조 전 단장은 서강대교 회군 당사자로 사실대로 진술하겠다고 했지만 구체적 지시 내용은 언급을 피했다.
  • 종합특검은 국회 진입·의원 연행 지시 진술을 확보해 조 전 단장 행위만으로도 내란 혐의가 성립한다고 보고 조사할 예정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훈장 받은 군인'→피의자, 내란 혐의 입건
특검, 수방사 국회 출동 지시 전달 경위 추궁
조성현 "구체 지시 내용은 조사서 소상히 밝히겠다"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이른바 '서강대교 회군'으로 주목받았던 조성현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대령)이 2차 종합특별검사팀(종합특검)에 출석했다. 조 전 단장은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전하면서도 사실대로 진술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조 전 단장은 10일 오전 9시42분께 경기 과천시 종합특검 사무실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성현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대령)이 2차 종합특별검사팀에 출석했다. 2026.07.10 yek105@newspim.com

조 전 단장은 '내란중요임무종사 피의자로 입건된 데 대한 심경'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당황스럽다"면서도 "기억하는 사실대로 지금까지 진술하고 증언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도 그런 입장에서 소상히 잘 들어가서 말씀드리고 나오겠다"고 밝혔다.

다만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으로부터 어떤 지시를 받았는지', '국회 출동 지시를 특임대대에 하달했는지' 등을 묻는 질문에는 "들어가서 잘 말씀드리고 나오겠다"며 말을 아꼈다.

또 이 전 사령관과 통화한 뒤 '계속 작전하겠다'고 답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서는 "그건 인사"라며 "군의 인사 특성을 이해하시면 된다"고 답한 뒤 자리를 떠났다.

조 전 단장은 비상계엄 당시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의 국회 출동 지시를 제2특임대대와 제35특임대대에 하달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그간 국회에 진입해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취지의 지시를 받았지만 임무 목적이 불분명하다고 판단해 재검토를 요구했고, 예하 부대에는 서강대교를 넘지 말라고 지시했다는 취지로 밝혀왔다. 조 전 단장은 이후 보국훈장 삼일장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종합특검은 참고인 조사 과정에서 조 전 단장의 혐의를 입증할 만한 중요 진술을 확보했다며 그를 피의자로 입건했다.

종합특검은 그가 '국회에 진입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한 진술을 확보했고, 서강대교 대기 지시와 무관하게 조 전 단장이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최초 지시에 따른 것만으로도 내란 혐의가 성립한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종합특검은 이날 조 전 단장을 상대로 이 전 사령관으로부터 어떤 지시를 받았는지, 수방사 국회 출동 지시를 특임대대에 하달했는지, 이후 병력 이동을 어떻게 통제했는지 등을 확인할 전망이다.

[과천=뉴스핌] 이건주 기자 = 조성현 전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이 10일 오전 경기 과천 종합특검으로 '12·3 비상계엄' 내란 가담 의혹 관련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6.07.10 kunjoo@newspim.com

yek10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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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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