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디즈니+가 10일 '머더헬프 강남점' 팝업을 열어 팬들을 작품 속 세계관으로 초대했다.
- 팝업은 1층 무기 쇼핑과 2층 레이저 서바이벌 등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돼 방문객이 직접 임무를 수행하도록 했다.
- 머더헬프 강남점은 성인만 예약 입장 가능하며 10일부터 내달 8일까지 운영되고, 시즌2는 22일부터 매주 수요일 공개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킬러들의 쇼핑몰 '머더헬프'가 다시 문을 열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가 작품 속 세계관을 현실로 옮긴 몰입형 팝업스토어 '머더헬프 강남점'을 10일 오픈하며 팬들을 '킬러들의 쇼핑몰' 한가운데로 초대했다.

이번 팝업은 시즌1에서 진만의 부재 이후 예고 없이 폐쇄됐던 비밀 무기 거래 사이트 '머더헬프'가 2년 만에 재정비를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다는 설정으로 꾸며졌다.
단순히 굿즈를 구경하는 전시형 팝업이 아니라, 방문객 스스로 머더헬프의 고객이 되어 임무를 수행하는 '참여형 콘텐츠'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작품 속 세계관이 시작된다. 방문객들은 머더헬프의 신규 고객이 되어 비밀 임무를 부여받고, 곳곳에 배치된 연출을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극 속으로 빠져든다.
1층 '킬러들의 쇼핑 구역'은 실제 머더헬프의 비밀 아지트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CCTV 화면으로 가득한 브라더(이태영)의 사무실은 긴장감을 더하고, 벽면을 가득 채운 무기 창고에는 다양한 무기들이 컬러 코드별로 전시돼 있어 작품 속 비밀 무기 상점을 둘러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관람에만 그치지 않는 체험 요소가 눈길을 끈다. 방문객들은 마음에 드는 무기를 장바구니에 담은 뒤 직접 스캔하며 구매 과정을 체험한다. 이후 영수증을 통해 레드, 그린, 옐로우, 퍼플 가운데 하나의 킬러 코드를 발급받는데, 이 코드는 단순한 기념품이 아닌 다음 미션을 위한 중요한 열쇠가 된다.
2층으로 올라가면 분위기는 한층 더 뜨거워진다. '킬러들의 서바이벌 구역'에서는 참가자들이 발급받은 킬러 코드에 따라 팀을 나누고 본격적인 레이저 서바이벌 게임을 펼친다. 머더헬프와 바빌론 진영으로 나뉜 참가자들은 총을 들고 상대 진영을 공략하며 실제 작전에 투입된 킬러가 된 듯한 긴장감을 경험할 수 있다.

어두운 공간을 가로지르며 상대를 추격하고 엄폐물을 이용해 공격을 피하는 과정은 게임을 넘어 하나의 액션 콘텐츠를 체험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작품 속 치열했던 전투를 몸소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곳곳에는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브라더의 사무실과 무기 창고, 머더헬프를 상징하는 공간 등 작품을 그대로 재현한 세트는 인증 사진을 남기기에도 제격이다. 드라마를 보지 않은 방문객도 색다른 체험 공간으로 즐길 수 있고, 팬이라면 숨겨진 디테일까지 찾아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머더헬프 강남점'은 만 19세 이상(2007년생 이상) 성인만 입장 가능하다. 네이버 사전 예약과 현장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은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예약 및 운영 정보는 디즈니+ 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팝업은 10일부터 내달 8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된다.
한편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오는 22일 1·2회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2편씩 공개되며, 총 8개의 에피소드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moondd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