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건양대병원은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가 지난 9일 김희수박사기념홀에서 상반기 사별가족 모임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병동에서 가족을 떠나보낸 유가족들이 고인을 추모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고인에게 엽서 쓰기와 원예활동, 추모 시간 등에 참여하며 사별 이후의 감정을 공유했다.
한 유가족은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위로를 받았고 일상으로 돌아갈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조도연 센터장은 "사별 이후에도 유가족에 대한 정서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일상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건양대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말기 환자와 가족을 위한 완화의료 서비스와 사별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