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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MY 뉴스] 13일 중국증시 '고점에서 저점으로, 기술주 투자방향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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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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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증시는 13일 상하이·선전서 자금 이탈이 이어진 가운데 커촹반 핵심 기술주는 강세를 보였다.
  • 시장 내 자금은 과열된 AI 연산력·메모리 등 고점 기술주에서 상업우주·위성통신·군수정보화 등 저평가 우주항공 테마로 이동했다.
  • 창신메모리 IPO와 재사용 로켓 기술 호재로 상업우주 관련 4개 업종은 13일 초반에도 매수세가 이어지고 급락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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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2026년 7월 13일 중국증시 인사이트 알려줘.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지난 주(7월 6일~7월 10일) 상하이와 선전 양대 증시의 주력 자금은 총 1891억9000만 위안 순유출을 기록하며 5거래일 연속 시장을 빠져나갔다. 창업판과 커촹반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강한 매도 압력을 받았고, 금요일에는 주요 지수들이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그러나 주간 기준으로 살펴보면 다소 다른 흐름이 나타났다. 상하이종합지수는 한 주 동안 1.17% 하락했고, 선전성분지수는 3.53%, 창업판지수는 가장 큰 폭인 4.41% 하락했다. 반면 커촹50지수는 주간 기준 4.52% 상승하며 유일하게 강세를 나타냈다.

자금이 분명 시장에서 빠져나가고 있었지만 모두 이탈한 것은 아니었으며, 여전히 핵심 첨단기술(하드코어 테크) 분야에는 머물러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금요일 장세에서는 이러한 괴리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시장 전체가 약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상업우주, 위성통신, 군수정보화, 통신과 전자부품 등 상업우주와 관련한 4개 업종이 시장 흐름을 거스르며 상한가 종목이 속출했다. 

이는 자금이 기술주 내부에서 고점 종목에서 저점 종목으로 이동하는 '고저 전환' 기류를 말해준다. 앞서 과열 양상을 보였던 광모듈(CPO)과 메모리 반도체 대표주에는 대규모 매도세가 쏟아졌고, 고점 기술주들은 일제히 차익실현 대상이 됐다. 반면 자금은 곧바로 저평가된 우주항공 테마로 이동했다. 이는 기술주를 떠난 것이 아니라, 기술 분야 내 다른 세부 업종으로 투자 방향을 바꾼 것에 가깝다.

주말 동안 두 가지 이슈가 시장의 관심을 모았다.

첫 번째는 창신메모리(CXMT)의 IPO 추진이 반도체 산업체인에 대한 기대감을 지속적으로 자극하면서, 반도체 국산화 논리가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다.

두 번째는 상업우주 산업에 대한 호재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는 점이다. 재사용 로켓 기술은 위성 네트워크 구축 비용을 직접적으로 낮춰주며 산업체인 전체의 실적 전망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기관투자가들의 추가 자금 유입 여지도 충분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금요일 나타난 자금 유입 흐름과 주말 동안의 호재를 종합하면, 앞서 상승한 4개 업종은 월요일 장 초반에도 양호한 매수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큰 폭의 차익실현이나 급락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앞서 고점을 기록했던 AI 연산력(컴퓨팅파워)과 메모리 반도체 관련 종목들은 소폭 반등할 수는 있겠지만 상승 탄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적으로 주력 자금이 고점 기술주로 대규모 복귀할 가능성은 낮으며, 시장의 주도 테마는 당분간 우주항공·방산 분야 등 상대적으로 저평가 돼 있는 분야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 금주 주목할 이슈 : [중국증시 주간 포인트] ①中 상반기 GDP 발표, 수출입 지표, 생산∙소매∙투자 지표, WAIC 개최, 중국 서부 AI 로봇대회, AGI Summit SF 2026 개최 / [중국증시 주간 포인트] ②'창신메모리' 청약, '제미나이 3.5 Pro' 공개설, TSMC∙ASML 2Q 실적, 알리클라우드+세일즈포스 서밋, 올리고머 가격 인상 클릭!

[AI 일러스트 = 배상희 기자]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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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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