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니맥스가 13일 JP모간 목표주가 하향에 급락했다.
- JP모간은 일주일 내 두 차례 목표가를 합계 45% 낮췄다.
- 대규모 신주·전환사채 발행과 보호예수 해제로 지분가치 희석과 주가 압박이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중국 거대언어모델(LLM) 연구개발 기업 미니맥스(MiniMax∙稀宇科技 0100.HK)가 JP모간의 잇단 목표주가 하향에 13일 주가가 급락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미니맥스 주가는 장중 최대 18% 폭락하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주가는 3월 고점 대비 80% 이상 떨어진 상태다.
JP모간은 12일자 보고서에서 미니맥스의 목표주가를 추가로 20% 낮췄다. 지난 화요일(7일)에도 25% 내린 데 이어 일주일도 안 돼 두 번째 하향 조정이다.
올리비아 쉬 등 JP모간 애널리스트들은 미니맥스가 지난주 발표한 최대 20억 달러(약 3조 원) 규모의 신주 발행 및 전환사채 발행 계획이 기존 주주 지분 가치를 "의미 있게 희석시킨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20억 달러 조달이 모델 학습 자원 제약을 해소하지만 양측의 득실이 시간적으로도 확실성 측면에서도 대칭적이지 않다"며 "단기 재무적 이익을 주식 희석과 매출 성장에 대한 즉각적 영향의 한계와 함께 저울질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니맥스는 신주 발행으로 95억 홍콩달러(약 1조 8천300억 원), 무이자 전환사채로 65억 홍콩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다. JP모간 추산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와 전환사채가 전량 주식으로 전환될 경우 전체 발행 주식의 17%에 해당하는 규모다. 주가는 지난주 후반부터 기업공개(IPO) 참여 대형 투자자들의 6개월 보호예수 물량이 풀린 것도 추가 압박 요인이 됐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