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고지우가 12일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서 22언더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하며 시즌 첫 승과 통산 4승을 올렸다
- 고지우는 2024년에 이어 다시 우승하며 통산 4승 모두 강원도 대회에서 거두며 강원도 강자 이미지를 굳혔다
- 2008년 시작해 15회를 맞은 대회는 폐광지역 관광·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표 여름 골프축제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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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6'이 지난 12일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나흘간의 경기를 끝내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3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는 고지우 선수가 최종합계 22언더파 270타를 기록하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고지우는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시작해 대회 기간 내내 리더보드를 지키며 올 시즌 첫 승과 KLPGA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

특히 고지우는 지난 2024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데 이어 올해 다시 정상에 오르며 이 대회와 깊은 인연을 이어갔다. 또한 KLPGA 투어 통산 4승 모두를 강원도에서 열린 대회에서 기록함으로써 '강원도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박혜준 선수와 성유진 선수가 각각 최종합계 17언더파 275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 자리했다.
2008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5회를 맞은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은 국내 대표 여름 골프축제로 자리 잡아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명문 대회로 성장해왔다. 평균 해발 1100m의 청정 고원에서 열리는 차별화된 경기 환경과 아름다운 자연경관 덕분에 선수와 갤러리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강원랜드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골프산업의 발전 외에도 폐광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의 상생에도 기여했다. 대회 기간 동안全国에서 방문한 선수단과 갤러리, 관계자들은 정선·태백·영월·삼척 등 폐광지역에서 관광과 소비를 촉진하며 지역경제의 활력을 더했다.
강원랜드 이민호 관광마케팅본부장 직무대행은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은 스포츠와 관광이 결합된 대한민국 대표 고원 스포츠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스포츠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성장하는 동시에 폐광지역과의 상생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