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아디티야 비를라 리뉴어블스가 14일 쉘 인도 재생에너지 자산 1720억루피 인수 합의했다.
- 이번 거래로 솔에너지 파워 지분 100%와 5GW 포트폴리오를 확보하며, 인도 최대 청정에너지 거래로 평가됐다.
- 쉘은 화석연료 수익 제고 위해 재생에너지 사업을 축소하고, 아디티야 비를라는 10GW 조기 달성 후 설비를 두 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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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7월14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억만장자 쿠마르 망갈람 비를라가 이끄는 인도 아디티야 비를라 그룹 계열사가 쉘(Shell Plc)의 인도 재생에너지 자산을 약 1,720억 루피(약 18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인도 내 최대 규모의 청정에너지 거래 중 하나로 평가된다.
아디티야 비를라 리뉴어블스(Aditya Birla Renewables Ltd.)는 솔에너지 파워(Solenergi Power Pvt.) 지분 100%를 인수해 총 5기가와트(GW) 규모의 발전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된다고 회사 측은 월요일 성명을 통해 밝혔다. 솔에너지는 쉘의 인도 재생에너지 사업을 운영하는 스프링 에너지(Sprng Energy)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거래는 아디티야 비를라 리뉴어블스의 모회사 그라심 인더스트리(Grasim Industries Ltd.)와 글로벌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Global Infrastructure Partners)가 투입하는 자본과 차입을 병행해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이번 매각은 화석연료 사업에서 더 높은 수익을 확보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부문을 축소하려는 쉘의 전략 일환이다. 쉘은 유럽 내 육상 재생에너지 사업 매각을 추진 중이며, 해상풍력 자산 역시 매각 준비에 나선 상태다.
쉘의 다운스트림·재생에너지·에너지솔루션 부문 사장 마흐텔드 더 한(Machteld de Haan)은 "이번 합의는 전력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려는 쉘의 지속적인 전략을 반영한다"며 "보다 집중적이고 경쟁력 있으며 회복력 있는 사업 구조를 구축하고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또 하나의 단계"라고 밝혔다.
이번 인수로 아디티야 비를라 리뉴어블스는 발전 용량을 확대하고 고객 기반을 넓히게 된다. 회사 측은 현재 약 4.4GW 규모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실제 가동 중인 설비 비중은 공개하지 않았다.
아디티야 비를라 그룹 이사이자 재생에너지 부문 책임자인 아리아만 비크람 비를라는 "이번 인수는 전국 단위 재생에너지 플랫폼 구축 목표를 빠르게 앞당길 것"이라며 "당초 목표였던 10GW 달성을 조기에 달성한 데 이어 향후 몇 년 내 설비 용량을 두 배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는 단순한 규모 확대를 넘어 품질과 실행력, 장기적 가치 창출에 대한 집중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스프링 에너지는 약 3.3GW의 운영 중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약 1.7GW는 건설 중이다. 쉘은 2022년 해당 사업을 액티스(Actis)로부터 15억5,000만 달러에 인수했으며, 지난해부터 매각을 위한 자문사 선정 등 절차를 진행해 왔다.
쉘에 따르면 이번 거래는 규제 승인 및 종결 조건 충족을 전제로 2026년 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