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모닝 리포트] "미래에셋증권, 투자의견 '매수'…이익 체력 개선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SK증권이 15일 미래에셋증권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렸다.
  • 증권 본업과 해외법인 이익 개선, 주가 조정이 반영됐다.
  • 2분기 실적은 스페이스X 평가이익에 힘입어 급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올 2분기 순이익 1조4860억원 추정, 컨센서스 7.5% 상회
스페이스X 평가이익 반영…본업·해외법인 이익 체력 개선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SK증권이 15일 미래에셋증권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6만9000원'에서 '5만1000원'으로 낮췄다. 장영임 SK증권 연구원은 증권 본업과 해외법인의 이익 체력이 개선된 가운데 최근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줄었다고 판단했다.

목표주가 5만1000원은 지난 14일 종가 3만8750원 대비 약 31.6%의 상승 가능성을 반영한 수준이다. SK증권은 최근 주가 하락으로 미래에셋증권의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배율(PBR)이 1.4배까지 낮아졌다고 제시했다.

장 연구원은 "그동안 중립 의견을 유지했던 이유는 스페이스X 평가이익 외에 증권 본업에서의 이익 체력에 대한 의문 때문이었다"며 "최근 증권 본업뿐 아니라 해외법인의 이익 체력도 개선되고 있다. 또 주가 하락으로 12개월 선행 PBR이 연초보다 낮아진 점도 투자의견 상향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호손에 있는 스페이스X 건물. [사진=블룸버그통신]

SK증권은 미래에셋증권의 올해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을 1조486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68.5%, 전 분기 대비 49.2% 증가한 규모다. 시장 컨센서스 1조3820억원을 7.5% 웃도는 수준이다.

장 연구원은 "이번 분기에도 스페이스X 평가이익이 대규모로 반영된 영향"이라며 "6월 말 스페이스X 주가 170달러를 기준으로 평가이익이 약 1조6000억원에 달할 것이다. 성과보수를 고려하면 실제 실적에 반영되는 규모는 1조2000억~1조300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브로커리지 부문의 실적 개선도 예상됐다. SK증권은 일평균 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올 2분기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이 전 분기보다 25.9% 늘어난 578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별도 기준 운용손익은 전 분기 대비 4.2%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장 연구원은 "금리 환경이 우호적이지 않았지만 1분기보다 채권 운용 성과가 개선됐고,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성장에 따른 마켓메이킹 부문 성과가 운용손익을 뒷받침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SK증권은 투자의견을 올리면서도 목표주가에는 10%의 할인율을 적용했다. 장 연구원은 "스페이스X가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FVPL) 자산인 만큼 현재 주가 수준에 따라 하반기 평가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단일 종목의 가격 변화에 따라 미래에셋증권의 이익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변동성 완화를 위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스페이스X 평가이익의 대부분이 미실현손익이라는 점도 배당 전망의 변수로 꼽았다. SK증권은 지난해와 같은 주식배당 가능성이 남아 있어 올해 현금배당의 예측 가능성은 과거보다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한편 SK증권이 제시한 미래에셋증권의 2026년 연간 영업이익은 4조6210억원, 지배주주순이익은 3조4570억원이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와 비교하면 각각 10.9%, 6.9% 높은 수준이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사퇴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6·3 지방선거 패배 등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 사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8.26 jk31@newspim.com   2026-08-26 09:20
사진
음식점도 Npay 31일부터 결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네이버가 오는 31일부터 네이버페이(Npay) 매장결제를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등록한 Npay 결제수단으로 실제 식사대금을 결제하고,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같은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도 낼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주 이용약관을 개정해 음식점 예약·결제와 취소수수료 청구 관련 조항을 신설했다. 취소수수료 결제가 최종 실패하면 네이버가 음식점에 해당 금액을 대신 지급하는 방안도 약관에 담겼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AI 일러스트=서영욱 기자] ◆ 음식점에서 식사 후 "네이버로 결제할게요" 26일 네이버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Npay 매장결제' 적용 대상을 기존 미용실에서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네이버를 통해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카드 등 Npay에 등록한 결제수단을 미리 지정해 두고, 식사를 마친 뒤 해당 결제수단으로 식사대금을 결제할 수 있다. 이용자가 식사를 마친 뒤 별도로 결제수단을 선택할 필요가 없게 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검색하고 지도에서 매장 정보를 확인한 뒤 예약하는 데 이어 실제 식사대금 결제까지 네이버 안에서 연결되는 구조가 완성된 것이다. 네이버 입장에서는 검색·지도와 예약에서 끝났던 이용자와의 접점을 실제 거래가 발생하는 오프라인 결제 단계까지 확대할 수 있다. Npay 매장결제는 음식점의 노쇼(No-show·예약 부도)를 줄이는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이용자가 예약할 때 Npay 결제수단을 미리 등록하는 만큼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음식점이 사전에 정한 기준에 따라 해당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다. 예약 단계에서 일정 금액을 먼저 받는 기존 예약금 방식과 달리 실제 취소나 노쇼가 발생했을 때만 수수료를 사후 청구하는 방식이다. 음식점은 예약금을 일일이 받고 환불하는 부담을 줄이면서 노쇼에 따른 손실에 대응할 수 있고, 이용자 역시 예약 때마다 돈을 미리 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다. 취소수수료 청구가 실패했을 경우를 대비한 장치도 마련했다. 결제수단의 유효성이나 한도 등의 문제로 결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재결제를 시도하거나 이용자에게 결제수단 변경을 요청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결제되지 않을 경우 별도 정책에 따라 네이버가 음식점에 취소수수료 상당액을 대위변제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음식점이 이용자에게 갖는 채권과 관련 권리는 네이버로 이전된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 스마트플레이스 기반으로 결제 확장…사업자·이용자 모두 잡는다 네이버가 이미 확보한 대규모 오프라인 사업자 기반은 Npay 매장결제를 확대하는 데 강점으로 꼽힌다. 스마트플레이스는 음식점 등 사업자가 네이버 검색·지도에 매장 정보를 노출하고 예약·주문 등 매장 운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네이버는 오프라인 결제 가맹점을 새로 확보하는 대신 기존 스마트플레이스와 예약을 이용하는 음식점을 Npay 매장결제로 끌어올 수 있다. 검색·지도에서 음식점을 찾고 예약한 이용자가 결제까지 Npay를 이용하도록 연결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음식점에도 Npay 매장결제를 도입할 유인이 있다. Npay 주문·매장방문결제 수수료는 연 매출에 따라 0.8~2.9%로, 연 매출 3억원 이하 영세 사업자에게는 0.8%가 적용된다. 여기에 예약 때 등록한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어 노쇼에 따른 손실에도 대응할 수 있다. 소비자에게는 결제 편의와 포인트 혜택이 있다. 기존 헤어샵·네일샵의 Npay 매장방문결제는 결제액의 1%를 기본 적립하고, 통장 결제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등을 더하면 최대 7%까지 적립된다. 음식점에도 같은 혜택이 적용될 경우 Npay 이용을 늘리는 유인이 될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Npay 매장결제는 예약 단계에서 결제수단만 등록하고 실제 결제는 매장 이용 후 이뤄지는 방식으로, 사업자는 예약 단계의 결제 부담 없이 고객을 받을 수 있어 예약 전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자도 매장 이용 후 카운터에서 별도로 결제할 필요 없이 등록된 결제수단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8-26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