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조엘진이 19일 니가타 남자 100m 오픈에서 10초13으로 우승했다.
- 조엘진은 8일 만에 기록을 10초16에서 10초13으로 줄여 한국 역대 2위 타이기록을 세웠다.
- 조엘진과 비웨사가 10초1대 기록을 잇달아 작성하며 2026 아시안게임 남자 단거리 기대를 키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한국 육상 단거리 기대주 나마디 조엘진이 남자 100m에서 한국 역대 2위 타이기록을 세웠다.
조엘진은 19일 일본 니가타현 니가타시 덴카 빅스완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80회 니가타현 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m 오픈 레이스에서 10초13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자신의 개인 최고 기록도 다시 썼다. 조엘진은 지난 11일 니가타 기록회에서 10초16을 기록했는데, 8일 만에 0.03초를 줄였다.
10초13은 선수 기준 한국 남자 100m 역대 2위 타이기록이다.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한국)가 지난 4월 이즈모 육상경기대회에서 세운 기록과 같다.
한국 남자 100m 기록은 김국영이 2017년 코리아오픈 국제육상경기대회 결승에서 세운 10초07이다.
한국인 어머니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조엘진은 지난해 실업 무대에 데뷔한 뒤 빠르게 기록을 단축하고 있다. 지난 4월 이즈모 대회에서 10초23을 찍은 뒤, 이달 초 10초16, 이번 대회 10초13까지 줄였다.
이번 오픈 레이스는 일본 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이 없는 한국 선수들의 경기력 점검과 기록 측정을 위해 별도로 마련된 번외 경기로 치러졌다. 대한육상연맹은 선수들의 기록을 공식 기록으로 인정할 예정이다.
함께 출전한 콩고민주공화국 태생 비웨사는 10초15로 2위에 올랐다. 심재원은 10초44, 박민수는 10초50, 정지훈은 10초63을 기록했다.
조엘진은 전날 남자 4×100m 릴레이에서도 한국 대표팀 마지막 주자로 나서 38초69 우승에 힘을 보탰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한국 남자 단거리의 경쟁력도 커지고 있다. 조엘진과 비웨사가 나란히 10초1대 기록을 작성하며 100m와 계주 모두 기대감을 높였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