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도 자동차 업계가 2026/27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은 강하게, 수익성은 부진하게 기록했다.
- 승용차·이륜차·상용차·부품 판매는 두 자릿수 성장했으나 원자재·물류비 상승으로 에비타와 당기순이익 증가율은 매출을 밑돌았다.
- 타타·현대 등 승용차 업체는 수익성 악화, 바자즈·TVS 등 이륜차와 일부 부품사는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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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분석과 검증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인도 비즈니스 스탠다드(BS) 20일자 보도입니다.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인도 자동차 업계는 2026/27 회계연도(2026년 4월~2027년 3월) 1분기에 강력한 매출 성장을 기록하겠지만, 수익성 면에서는 다소 부진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 OEM(주문자 생산 방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2~29% 증가하고, 자동차 부품 매출은 17~2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반적인 차량 수요, 가격 인상, 고급화 전략, 수출 증가, 루피화 약세(가치 하락)가 성장을 주도한 요인으로 꼽힌다.
증권업계의 판매량 추정치와 인도 도로교통부가 운영하는 차량 등록 포털 바한(Vahan) 데이터에 따르면, 승용차(PV) 판매량은 23~26%, 이륜차(2W)는 14~19%, 상용차(CV)는 14~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승용차 부문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프리미엄 모델·신차 출시, 소형차 수요 회복에 힘입어 성장했고, 이륜차 시장에서는 스쿠터가 오토바이보다 더 빠르게 성장했으며 전기 이륜차(e2W) 도입이 빨라졌다. 상용차 부문은 교체 수요, 인프라 구축, 광업 및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힘입어 성장했으나, 높은 디젤 가격과 지정학적 혼란이 화물차 가동률에 부담을 주었다. 트랙터 수요는 농촌 지역 여건과 저수지 수위 개선에 힘입어 견조하게 유지되었다.
다만, 철강, 알루미늄, 구리, 고무, 원유 연계 원자재 및 물류비 상승이 마진을 압박하면서 에비타(Ebitda,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성장률은 매출 성장률을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 누바마(Nuvama)는 전체 매출이 22% 성장하는 동안 에비타 성장률은 10%에 그칠 것으로 예측했으며, 당기순이익(PAT) 성장은 고르지 못하고 전반적으로 매출 성장세보다 느릴 것으로 예상했다.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는 1분기 수출 수요를 실질적으로 약화시키기보다는 수출 비용 상승과 계약 이행 리스크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승용차 제조업체 중 타타 모터스(Tata Motors, 종목코드 NSE: TMPV)의 경우 인도 국내 사업 부문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으나 유럽 고급차 브랜드인 재규어 랜드로버(JLR)의 부진이 이를 상쇄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누바마는 타타의 인도 승용차 매출이 56% 증가할 것으로 예측한 반면, 파운드화 기준 JLR 매출이 9% 감소하면서 연결 기준 매출 성장률이 약 8%로 제한될 것으로 예상했다.
엘라라(Elara)와 HDFC 증권은 타타의 연결 기준 총매출 성장률이 5% 내외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HDFC 증권은 공급 제약, 원자재 인플레이션, 낮은 영업 레버리지로 인해 JLR의 마진이 축소될 것이라며, JLR의 에빗(Ebit, 영업이익) 마진을 2.3%로 예측했다.
여러 기관의 전망치를 종합해 볼 때, 타타 모터스의 연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최소 27%에서 최대 80%까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마힌드라 & 마힌드라(Mahindra & Mahindra, NSE: M&M)의 매출은 SUV, 전기차(EV), 수출 및 트랙터 성장에 힘입어 21~26%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지만, 원자재 인플레이션과 전기차 믹스 확대로 인해 마진은 30~170bp 축소될 수 있다. 당기순이익 전망치는 전년 수준 유지부터 17% 성장까지 다양하다.
마루티 스즈키(Maruti Suzuki, NSE: MARUTI)는 국내 판매, 수출, 소형차 및 환율 호재에 힘입어 35~38%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대형 승용차 업체들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누바마, PL 캐피탈, HDFC 증권은 당기순이익이 8~11%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고, 엘라라는 32% 하락을 전망했다.
현대자동차 인도법인(Hyundai Motor India, NSE: HYUNDAI)은 승용차 업체 중 가장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매출은 전년 수준을 유지하거나 최대 2% 감소하고, 마진은 약 400bp 축소되며, 당기순이익은 38~40% 급감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이륜차 제조업체들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바자즈 오토(Bajaj Auto, NSE: BAJAJ-AUTO)의 경우 수출, 125cc 이상 오토바이, 전기차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매출 30~36%, 당기순이익은 25~34%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TVS 모터(TVS Motor, NSE: TVSMOTOR)는 강력한 스쿠터, 오토바이, 전기차 및 수출 판매를 바탕으로 매출 성장률 31~37%, 당기순이익 성장률 23~35%를 기록할 수 있다.
바자즈 오토의 마진은 대체로 전년 수준을 유지하거나 최대 60bp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TVS 모터와 아이허 모터스(Eicher Motors, NSE: EICHERMOT)는 안정적이거나 완만하게 낮아진 마진을 보일 수 있다. 히어로 모토코프(Hero MotoCorp, NSE: HEROMOTOCO)의 매출은 28~30% 성장할 수 있으나 원가 부담, 판촉 활동, 전기차 투자가 마진을 압박하면서 당기순이익 성장률은 8~20%로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아더 에너지(Ather Energy, NSE: ATHERENERG)의 경우 매출은 약 90% 증가할 수 있지만 여전히 적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HDFC 증권은 보았다.
상용차 부문에서는 타타 자동차가 19~22%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지만, 에비타가 대체로 정체되고 마진이 200~235bp 축소되면서 당기순이익은 7~13%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쇼크 레이랜드(Ashok Leyland, NSE: ASHOKLEY) 역시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나 대부분의 증권사는 마진 압박을 전망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 매출은 17~21%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초이스 인스티튜셔널 이퀴티스(CIE)는 매출, 에비타, 당기순이익 성장률을 각각 21.2%, 16.2%, 21.8%로 추정하고 있다.
소나 BLW(Sona Blw Precision Forgings Ltd, NSE: SONACOMS), 에이에스케이 오토모티브(ASK Automotive, NSE: ASKAUTOLTD), 마더슨 와이어링(Motherson Wiring, NSE: MSUMI), 민다 코퍼레이션(Minda Corporation, NSE: MINDACORP)이 시장 평균을 상회하는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아폴로 타이어(Apollo Tyres, NSE: APOLLOTYRE), 시에트(CEAT, NSE: CEATLTD), 발크리슈나 인더스트리스(Balkrishna Industries, NSE: BALKRISIND)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가장 큰 수익성 압박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