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NC 이호준 감독은 21일 LG전 앞두고 신인 고준휘를 좌익수 2번타자로 기용했다.
- 고준휘는 7월 타율 0.353 등 제한된 기회 속에서도 뛰어난 타격 능력을 보여왔다.
- 이 감독은 수비만 보완하면 더 성장할 것이라며 두산전 부진에도 LG 3연전 활약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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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2007년생 신인 고준휘를 향한 팀과 사령탑의 기대가 더 커지고 있다.
NC 이호준 감독은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고준휘는 본인만의 타격존이 형성돼 있다"며 "배팅 능력이 너무 좋다. 수비만 보완하면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치켜세웠다.

이날 이 감독은 고준휘를 좌익수, 2번타자로 택했다. 고준휘는 7월 10경기 타율 0.353, 6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제한된 기회 속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전체로는 23경기 타율 0.250, 10안타(2홈런) 8타점 4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743을 기록 중이다.
지난 16일 창원 두산전에서 고준휘는 중견수, 9번타자로 나섰다. 당시에도 이 감독은 고준휘를 두고 "타격감이 좋다"며 칭찬한 바 있다. 이날도 고준휘의 타격 능력을 언급하며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다.
다만 지난주 창원에서 열린 두산과의 4연전에서는 8타수 1안타에 그쳐 다소 아쉬웠다. 그럼에도 이 감독은 고준휘를 2번 타순에 전진 배치했다.
이 감독은 "오늘 2번타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준휘가 두산과의 4연전 1안타 부진을 딛고 LG와의 잠실 3연전에선 기대에 응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