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는 23일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손잡고
- 서울바이오허브 중심 바이오 스타트업 2곳을
- 글로벌 예비 유니콘으로 키우는 지원을 시작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전문 기업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손잡고 서울 유명 바이오 스타트업을 글로벌 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는 '2026 서울바이오허브-삼성바이오에피스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된 바이오 스타트업 2곳과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다.

이번 협력은 서울시 바이오산업 지원 거점인 서울바이오허브를 중심으로 추진되는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서울시는 기존 셀트리온, 대원제약 등에 이어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기업인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새로운 앵커기업으로 확보하며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프레이저테라퓨틱스와 바이온사이트다. 프레이저테라퓨틱스는 차세대 표적단백질분해(TPD)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온사이트는 인공지능(AI) 기반 화학단백질체학 플랫폼으로 신약 표적 발굴 기술을 개발한 기업이다.
두 기업은 앞으로 1년간 서울시, 서울바이오허브, 삼성바이오에피스로부터 기술 고도화, 사업화 컨설팅, 멘토링 등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의약품 개발과 글로벌 사업화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 컨설팅을 지원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공동연구, 기술이전, 공동 사업화, 전략적 투자 등 후속 협력도 검토할 계획이다.
서울바이오허브는 연구·사무공간과 첨단 인프라를 제공하고 투자유치(IR)와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해 스타트업의 기술 경쟁력과 사업화를 뒷받침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서울바이오허브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앵커기업과의 협력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혜정 창조산업기획관은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바이오허브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처음으로 함께 운영하는 협력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서울 바이오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고 스타트업의 성장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blue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