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시가 28일 2820억 규모 초저금리 특별자금 공급에 나섰다
- 하반기 신규 운영자금 820억과 대환자금 2000억을 편성해 위기 소상공인을 우선 지원한다
- 홈플러스 폐점·재난 피해 업체 등에 대환자금과 경영진단 등 맞춤 상담을 병행해 신속 지원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2820억 원 규모 대전형 초저금리 특별자금 공급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홈플러스 폐점으로 피해를 입은 입점 업체에게 대환자금을 우선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 대전신용보증재단을 통해 공급한 특례보증은 이달 19일 기준 전체 공급계획 3180억 원 가운데 3051억 원이 승인됐다. 이중 2981억 원은 실제 대출로 실행됐다.

시는 하반기에 총 2820억 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공급한다. 지원자금은 ▲임차료·인건비·원재료비 등 경영에 필요한 신규 운영자금 820억 원 ▲기존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보증부 대출로 전환하는 대환자금 2000억 원으로 구성된다.
특히 시는 자금 지원이 절실한 위기 소상공인을 우선 지원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지원 대상은 매출이 급격히 감소했거나 고금리 대출 부담이 큰 소상공인을 비롯해 대형 유통점 폐점으로 피해를 입은 입점업체, 화재·재난 등으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폐업 위험에 놓인 소상공인 등이다.
대전시는 대전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위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별도 상담과 신속심사를 실시하고 업체별 상황에 맞춰 신규 운영자금 또는 대환자금을 연계 지원할 방침이다.
보증 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대 7000만 원이다. 일반자금 신청은 매월 첫 영업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위기 소상공인에게는 별도 상담·접수 방식을 마련해 월초 신청 경쟁으로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하반기 특별자금 가운데 현재까지 신규 운영자금 49억 원과 대환자금 1204억 원이 승인됐으며, 실제 대출 실행액은 신규 운영자금 33억 원, 대환자금 1006억 원이다.
홈플러스 폐점으로 피해를 입은 입점 업체에 대해서도 대환자금을 우선 연계하고단순한 금융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경영진단과 사업 정리·재기·판로 지원 등 업체 상황에 맞는 경영 상담도 병행한다.
대덕구 공장 화재 등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해서도 현장 피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초저금리 특별자금을 연계해 현재 7억 6000만 원 규모의 보증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문인환 대전시 경제국장은 "하반기에는 전체 지원 규모보다 필요한 자금이 어느 소상공인에게 얼마나 신속하게 지원되는지가 중요하다"며 "매출 감소와 고금리, 재난과 폐점 등으로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을 먼저 찾아 자금과 경영 회복 지원을 함께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