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버스 속도 20% 높이고 전용로는 2배로…BRT 전국 확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국토교통부 대광위가 29일 제2차 BRT 종합계획을 확정·고시했다
  • 향후 5년간 지방 대도시권 BRT 투자 확대와 전용 주행로를 707㎞로 늘리기로 했다
  • 2030년까지 친환경버스 비중 50%·자율주행 노선 18개로 확대해 광역교통망 핵심축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38개 노선에 1조6000억원 투입
지방권에 국비 77% 배정
버스 속도 25㎞로 높이고
자율주행 노선 18개로 확대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정부가 향후 5년간 간선급행버스체계의 주행 속도와 정시성을 높이고 지방 대도시권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

제2차 간선급행버스체계 종합계획 5대 분야 14개 과제 [자료=국토교통부]

29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향후 5년간 간선급행버스체계(BRT)의 정책 방향과 추진 과제를 담은 '제2차 간선급행버스체계 종합계획'을 확정·고시했다고 밝혔다.

BRT 종합계획은 '간선급행버스체계의 건설 및 이용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기존에는 10년 단위로 마련했지만 이번부터 5년 단위 계획으로 전환됐다.

이번 계획의 비전은 '국민의 일상을 더 가깝고 편리하게 연결하는 BRT'다. 정부는 2030년까지 ▲BRT 전용 주행로 2배 확대 ▲전국 버스 통행속도 20% 향상 ▲친환경 수소·전기버스 비중 50% 이상 확대 ▲자율주행 BRT 노선 3배 확충 등 4대 목표를 추진한다.

◆ 전용 주행로 351㎞→707㎞…38개 노선 구축

전국 BRT 전용 주행로는 현재 351㎞에서 2030년 707㎞로 늘어난다. 전국 버스의 평균 통행속도도 시속 21㎞에서 25㎞로 높인다.

정부는 2030년까지 총사업비 1조6000억원을 투입해 전국에 38개 BRT 노선을 구축할 계획이다. 국비는 5300억원 규모로 지방권에 4076억원, 수도권에 1205억원을 투입한다. 국비 기준 지방권 비중은 77%, 수도권은 23%다.

기존 교통 인프라 투자가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에 집중됐다면 이번 계획은 지방 대도시권 투자를 확대해 지역 간 교통 격차를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항과 철도역, 버스터미널 등 주요 교통 거점과의 연계도 강화한다. 인천 영종대로는 인천국제공항, 경남 부산진해~신호 구간은 가덕도신공항, 대구 아양신암로는 대구공항과 연결한다.

인천 독배로는 KTX 송도역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경남 3·15대로는 KTX 창원역, 충남 공주~세종 구간은 KTX 공주역과 연계할 계획이다.

◆ 창원~부산·오송~세종 등 광역 통행망 확충

기존 도심 BRT를 인접 도시까지 연결해 광역 통행의 편의성도 높인다. 신규 사업으로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교차로에서 부산 강서구 신호대교와 하단역을 거쳐 대티역까지 잇는 20.3㎞ 구간이 추진된다.

충북 오송역에서 세종국회의사당까지 이어지는 24㎞ 구간과 충북 청주 동남종점에서 세종 버스터미널을 연결하는 44.5㎞ 구간도 신규 사업에 포함됐다.

계속사업으로는 서울 송파구 복정역에서 경기 성남시 오리역·남한산성입구까지 이어지는 20.7㎞ 구간과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사거리~부산진해구 용원교차로 31㎞ 구간, 세종 버스터미널~천안아산역 53.8㎞ 구간 등이 추진된다.

서울 강남·송파 BRT는 세곡·내곡·위례 등 주거지역을 연결한다. 부산 신호~하단 구간은 에코델타시티, 광주 운암~각화 구간은 운암·두암·각화 지역과 연계한다.

◆ 친환경버스 50%·자율주행 노선 18개로 확대

정부는 BRT의 정시성과 이용 편의도 개선한다. 무장애 정류장 표준을 마련하고 승강장과 차량 사이의 단차를 줄이는 한편 저상버스 도입을 확대한다.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운영·관제 체계를 고도화하고 BRT 서비스 평가 결과를 재정 지원과 연계하는 성과관리 체계도 구축한다. 이용자가 체감하는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국민의 이동권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수소·전기버스 비중은 현재 26%에서 2030년 50% 이상으로 확대한다. 자율주행 BRT 노선도 6개에서 18개로 늘리고 정밀 운행과 실시간 관제 기술, 신교통형 차량 개발을 추진한다.

김용석 대광위원장은 "제2차 BRT 종합계획은 단순한 버스 인프라 확충을 넘어 5극3특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의 핵심 축으로 BRT를 육성하는 중장기 청사진"이라며 "광역권 간 연계와 주요 거점과의 환승 체계를 고도화해 국민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친환경·자율주행을 접목한 미래형 BRT를 지속해서 구축해 국민의 이동권을 높이고 국가 균형성장과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chulsoofrien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청·남부 곳곳 소나기…한낮 33도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화요일인 18일은 충청권과 남부지방 중심으로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부지방 구름이 많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가 대체로 흐리겠다. 오전에는 경상권과 전남 남해안 중심으로 비가 오고 오후에는 충청권과 남부지방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화요일인 18일은 경남 남해안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모레 오후까지 소나기와 돌풍, 천둥·번개에 유의해야겠다. [사진=뉴스핌DB] 예상 강수량은 대전·충남 남부내륙, 충북 남부 5~30mm다. 전북 남동부와 광주·전남은 5~30mm,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남부는 5~3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로 예상된다.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3도 ▲춘천 23도 ▲강릉 23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울산 24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30~33도로 예상된다. ▲서울 32도 ▲인천 31도 ▲수원 32도 ▲춘천 31도 ▲강릉 32도 ▲청주 32도 ▲대전 32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대구 32도 ▲부산 31도 ▲울산 33도 ▲제주 32도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2.0m로 일겠다. yuniya@newspim.com 2026-08-18 06:30
사진
美 30년물 국채금리 급등 5.31%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 30년물 국채 금리가 17일(현지시간)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미국의 재정 상황에 대한 우려가 인공지능(AI) 관련 기업들의 대규모 회사채 발행과 맞물리면서 국채 금리를 끌어올렸다.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2.79bp(1bp=0.01%포인트) 상승한 4.724%를 기록했다. 30년물 수익률은 4.43bp 오른 5.3103%로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바클레이스의 안슐 프라단 애널리스트는 월요일 보고서에서 "부진한 경제지표는 장기물 국채 금리를 낮췄어야 했다"며 "그런데도 30년물 국채는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금리로 입찰됐고, 이후 금리는 오히려 더 상승했다"고 지적했다. 미 달러화.[사진=로이터 뉴스핌] 그는 "악화하는 재정 전망, AI에 따른 기업들의 장기물 채권 공급 확대, 가격에 민감해진 투자자층이 그 이유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이날 블룸버그통신도 'AI가 국채 금리를 밀어 올리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빅테크의 AI 차입이 미국의 장기 금리를 높은 수준에 묶어두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신용도가 매우 높은 기업이 국채보다 훨씬 나은 조건을 제시하자 국채를 팔아 그 돈으로 회사채를 사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중동 정세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향방에도 관심을 보였다. 이란의 한 고위 당국자는 이날 로이터에 이란이 대응 태세를 "전면 공세"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역시 폭스뉴스를 통해 이란이 항복해야 한다고 압박하면서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이 지속되고 있다. 다만 시장은 장기화하는 미·이란 갈등에 점차 익숙해지는 분위기다. DRW 트레이딩의 루 브리언 시장 전략가는 "지나치게 자극적인 헤드라인에 시장이 조금 무뎌지고 있는 시점에 이른 것 같다"고 말했다.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9bp 상승한 4.18%를 기록했고, 2년물과 10년물 국채 금리 차이는 54.7bp로 확대됐다. ◆ 수요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채권시장 변동성 변수 이번 주 채권시장에서는 수요일이 주요 분기점이 될 전망으로, 연준은 이날 최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을 공개한다. 지난달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첫 기자회견 이후 채권시장이 불안정한 반응을 보였던 만큼 의사록에서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단서를 찾으려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DRW 트레이딩의 브리언 전략가는 "워시는 시장에서 그가 연준 내에서 자신의 독자적인 판단을 하는 인물이라기보다 트럼프 측 인사라는 생각을 완전히 없애지는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날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뉴욕주 제조업 활동 지표는 4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급등해 미국 경기의 일부 회복 신호를 보여줬다. 미 재무부의 20년물 국채 입찰도 같은 날 예정돼 있어 장기물에 대한 투자자 수요를 가늠할 주요 이벤트로 꼽힌다. 한편 시장이 반영하는 중장기 인플레이션 기대는 비교적 안정적이다. 5년물 물가연동국채(TIPS)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255%, 10년물은 2.284%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이 향후 10년간 미국의 연평균 물가상승률을 약 2.3%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 연준 금리 인상 기대 후퇴에 달러 약세 달러화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약세를 보였다. 최근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가 잇따라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시장의 연준 금리 인상 전망이 후퇴한 영향이다. 지난주 발표된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는 물가 압력이 다소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여기에 7월 소매판매가 예상 밖으로 감소하면서 미국 경제의 성장세가 기존 전망만큼 견조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커졌다. 이에 시장에서는 연준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한층 낮게 반영했다.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0.06% 내린 99.6을 기록했고, 유로화는 0.09% 오른 1.1579달러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장중 1.1614달러까지 올라 6월 17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의 시선은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신호로 향하고 있다. 특히 최근 경기·물가 지표가 잇따라 둔화하면서 연준이 당분간 금리 인상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달러화에 추가 하방 압력을 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엔화는 장 초반 상승분을 반납하고 달러당 159.49엔 수준으로 0.11% 하락했다. 일본의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온 것도 엔화에 부담이 됐다. 앞서 일본과 미국 당국은 엔화 약세를 막기 위해 7월 말 외환시장에 개입했다. 모간스탠리의 데이비드 애덤스가 이끄는 애널리스트들은 투자자 노트에서 "시장이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반영하고 있지만, 글로벌 위험선호가 강하고 미국의 최종금리 전망이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다소 완만하게 나온 상황에서도 달러/엔 환율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kwonjiun@newspim.com 2026-08-18 06:3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