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마스터카드가 30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해 월가 예상치를 상회했다
- 견조한 고용과 임금 상승, 고소득층 중심 소비로 거래금액과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 국경 간 거래·부가가치 서비스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하며 결제망 기업 전반 호실적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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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 30일 로이터통신 기사(Mastercard beats profit estimates as stable spending drives transaction volumes)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마스터카드(종목코드: MA)가 견조한 소비지출에 힘입은 거래량 증가에 힘입어 월가 예상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을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정학적 긴장과 이로 인한 경제적 불확실성이 소비자들의 지출 의욕을 꺾을 것이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견조한 소비 행태를 보였다.
이러한 안정적인 소비자 행태는 여전히 견고한 고용시장과 지속적인 임금 상승세에 힘입은 것이며, 거래 금액은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인한 높은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상승했다.

고소득층 가구가 재량 소비를 계속 이어가면서 전체 지출의 대부분을 차지한 반면, 저소득층 가구는 대체로 지출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친 메흐라 마스터카드 최고재무책임자(CFO, 곧 퇴임 예정)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이 두 소득 계층 모두에서 지출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밝히며, 팬데믹 이후 억눌렸던 수요로 인해 경험 소비 역시 전체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스터카드의 총거래금액(GDV·자사 플랫폼에서 처리된 모든 거래의 가치)은 2분기에 8% 증가한 2조 9천억 달러를 기록했다.
LSEG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마스터카드의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5.04달러로, 애널리스트 평균 전망치인 4.77달러를 상회했다.
순매출은 14% 증가한 93억 달러로, 이 역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JP모간의 티엔친 황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마스터카드의 2분기 실적은 견조했으며, 가이던스와 시장 예상치를 편안하게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결제망 기업들, 호실적 행진
결제망 기업들은 자사 네트워크를 통해 상당한 비중의 거래를 처리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실적이 경제 상황을 가늠하는 신호로서 면밀히 주시된다.
이번 주 앞서 경쟁사인 비자(Visa)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 따른 견조한 거래량에 힘입어 분기 실적에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상대적으로 고소득 고객층을 보유한 것으로 널리 알려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역시 월가의 이익 전망치를 웃돌았으며, 연간 매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중동 지역의 혼란에도 불구하고, 월드컵은 단기적으로 여행 수요를 끌어올리는 효과를 냈으며, 고소득층 고객들은 계속해서 여행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지출을 이어갔다.
메흐라 CFO는 실적 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중동 지역 불안정성에 따른 영향은 2분기 내내 완화됐으며,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심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카드가 발급된 국가 밖에서 이뤄진 카드 지출을 추적하는 지표인 국경 간 거래량은 2분기에 12% 증가했다.
부가가치 서비스 및 솔루션 부문 매출은 20% 증가했다.
마스터카드는 지출 통찰력과 가맹점 분석을 제공하는 데이터 서비스와 더불어, 사기 탐지 및 사이버보안 등의 서비스를 통해 더 강력한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이 부문에 힘을 싣고 있다.
회사는 고객 관련 운영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조직 구조를 개편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일부 사업 부문의 매각 가능성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