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4일 호르무즈 해협서 화물선 피격됐다
- UKMTO는 오만 카사브 북동쪽 해역 보고를 접수했다
- 인명피해 미확인, 통항 선박에 주의 당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중동의 핵심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에서 4일(현지시간) 화물선 한 척이 미상의 발사체에 피격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영국해사무역기구(UKMTO)는 이날 안전 경보를 통해 3일 밤 22시(UTC 기준, 이란 시각 4일 오전 1시 30분) 오만 무산담 반도의 카사브에서 북동쪽 약 20해리(약 37㎞) 지점 해상에서 피격 보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사고가 발생한 오만 카사브 북동쪽 해역은 호르무즈 해협 입구에 위치해 있다.
해당 선박의 선적이나 선사, 인명 피해 및 함정 손상 정도 등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조사에 착수한 UKMTO는 해당 해역을 통항하는 모든 선박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수상한 움직임이나 활동이 포착될 경우 즉시 보고할 것을 권고했다.
앞서 이달 1일과 2일에도 이번 피격 지점과 인접한 지점에서 폭발 목격 보고가 UKMTO에 접수됐으며, 지난달 31일에는 유조선 1척이 미상 발사체에 맞아 기관실(엔진룸) 피해를 봤다.
이란은 종전 양해각서(MOU)가 사실상 깨진 후 오만 카사브 인근 항로를 운항하는 선박들을 '불법 항해'로 규정하고 공격하고 있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