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해양경찰청이 4일 일선 파출소에 순찰 드론을 처음 보급한다고 밝혔다
- 연안파출소에 드론을 배치해 야간 갯벌·방파제 사고 예방과 인명 구조에 활용할 계획이다
- 해경은 4년간 전국 파출소 77곳에 드론 154대를 단계적으로 보급하고 전담 경찰관을 둘 예정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해양경찰이 인력 투입이 어려운 해상 수색이나 구조를 위해 일선 파출소에서 드론을 운용한다.
해양경찰청은 해상 치안과 수색 구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처음으로 일선 파출소에 순찰 드론을 보급한다고 4일 밝혔다.
해경청은 다음 달 중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연안파출소 2곳과 태안·평택·보령해양경찰서 각 1곳에 각각 드론 1대씩을 보급, 운영토록 할 계획이다.
해경 경비함정에 드론이나 무인기가 보급된 적은 있지만 연안 파출소에 순찰 드론이 공식 배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보급되는 순찰 드론은 가로 57.5㎝, 세로 59㎝ 크기로, 최대 초속 14m의 강풍을 견딜 수 있고 최대 30분을 비행할 수 있다.
해경청은 순찰 드론은 야간에 갯벌 해루질이나 방파제 낚시 등 사고 위험 현장에서 경고 방송을 해 고립이나 추락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열화상카메라와 스피커 외에 투하용 구명장비도 탑재할 수 있어 구조 상황 발생 때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해경청은 올해 첫 보급에 이어 내년 22대, 2028년 50대, 2029년 77대 등 4년간 전국 파출소 77곳에 모두 154대의 연안 순찰 드론을 보급할 예정이다.
드론 운용 파출소에는 초경량비행장치 자격증을 취득한 드론 담당 경찰관을 둘 예정이다.
현재 해경은 해상 사고로 인한 인명수색이나 불법조업 어선 단속을 위해 무인멀티콥터 49대와 무인비행기 16대, 무인헬리콥터 3대 등 무인기 68대를 운용하고 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