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청래가 4일 광주 전일빌딩245에서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 간담회에서는 10만 소방공무원 체계, 4조 근무제, 연금 즉시 지급 등 현안이 논의됐다.
- 정청래·한민수는 건의사항 해결을 약속했고, 전공노는 행사가 민주당 전당대회와 무관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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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와 전국공모원노동조합 소방본부가 마련한 정책 간담회에서 유세 발언이 나와 행사의 취지가 겉돌았다.
이번 정책 간담회는 4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전일빌딩245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정 후보와 한민수 최고위원 후보를 비롯해 서울·강원·충북 등 전국의 소방지부 소속 관계자 32명이 참석했다.
소방공무원의 처우 개선 등 각종 현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구체적으로 10만 소방공무원 체계 구축과 4조 근무제 도입, 정년 연장 반대 및 연금 즉시 지급, 퇴직자 건강검진지원 확대 등 건의가 이뤄졌다.

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소방관의 편에 서서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교육계 등 노조 측에서 정치적 기본권 관련해 많은 제약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연구를 해보겠다"고 했다.
이어 한 후보는 "정 후보가 당 대표를 할 때 비서실장으로서 옆에서 지켜보며 일을 해 왔다"며 "약속한 건 지키고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찾아나가는 분이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당 대표는 정청래, 최고위원은 한민수 만들어 주시면 여기서 나오는 (건의사항) 이야기를 꼭 새겨듣고 잘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후보는 손가락 다섯 개를 펴 보이며 기호 5번을 강조하는 퍼포먼스도 펼쳤다.
전공노 관계자는 "지난해 민주당과 체결한 정책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된 행사이며 민주당 전당대회와 어떠한 관련성이 없다"고 말했다.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논란을 의식한 설명으로 풀이되며 실제로 양 측은 지난해 5월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정책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