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진학사는 5일 성적 오른 재수생들이 재수 기간 인간관계와 미디어 사용을 크게 줄였다고 밝혔다.
- 성적 상승 재수생의 83.7%가 인간관계를 제한했고 74.9%는 SNS와 유튜브 사용을 최소화하거나 차단했다고 조사됐다.
- 진학사는 성적 향상은 의지보다 방해 요인 관리가 중요하며 인간관계·미디어를 현실적으로 조절해 학습 리듬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74.9%는 SNS·유튜브 사용도 최소화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진학사는 수능 성적이 오른 재수생 10명 중 8명 이상이 재수 기간 인간관계를 줄였으며 74.9%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등 미디어 사용을 제한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5일 밝혔다.
진학사가 2026학년도 수능에서 성적이 상승한 재수생 84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3.7%인 705명이 재수 기간 인간관계를 제한했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 '필요한 연락만 유지했다'는 응답이 58.3%로 가장 많았다. '거의 차단했다'는 답변도 25.4%를 차지했다. '주말에만 만났다'는 응답은 8.1%였으며 '고등학교 3학년 때와 비슷하게 유지했다'는 답변은 7.4%에 그쳤다.
SNS와 유튜브 등 미디어 사용을 조절했다는 수험생도 많았다. 응답자의 62.4%는 미디어를 최소한으로 사용했다고 답했다. 12.6%는 완전히 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응답을 합친 비율은 74.9%로 모두 631명이다. 고등학교 3학년 때와 비슷하게 사용했다는 응답은 20.9%였으며 오히려 더 많이 사용했다는 답변은 4.2%였다.
진학사는 이번 조사 결과가 성적 향상을 의지력만의 문제로 보기보다 학습을 방해하는 일상적 자극을 관리하는 과정에도 주목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다만 인간관계나 미디어를 무조건 끊는 방식보다는 자신의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을 찾아 현실적으로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를 일률적으로 끊거나 미디어를 무조건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학습 리듬을 흔드는 요소가 무엇인지 점검하고 조절하는 것"이라며 "학습 계획과 함께 인간관계, 미디어 사용, 휴식 시간을 현실적으로 관리해 수능일까지 유지할 수 있는 생활 리듬을 만드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9일부터 3월 2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