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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대단지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김포 청약 열기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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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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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 한강시네폴리스에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가 10일 청약을 앞두고 높은 분양가와 비역세권 한계로 관심을 모았다
  • 전용 84㎡ 분양가는 최고 7억7300만원으로 인근 분양단지와 기존 아파트 시세를 웃돌아 수요자 부담이 커졌다고 했다
  • 한강 조망·대단지·개발호재 장점에도 철도 접근성 부족과 청약 피로감 속에서 분양가를 시장이 수용할지가 흥행의 관건이 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분상제에도 전용 84㎡ 7억7300만원…김포 분양가 상승세
주변 시세 웃돌고 역세권과 거리…가격·교통 경쟁력 시험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김포 한강시네폴리스에 들어서는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가 청약을 앞두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풍무역세권에서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들이 잇달아 양호한 성적을 기록한 가운데 비역세권이라는 한계에도 개발 호재와 한강변 대단지라는 장점이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강 조망과 2432가구 대단지, 한강시네폴리스 개발 기대감은 장점으로 꼽히지만 전용 84㎡ 최고 분양가가 7억7300만원으로 올해 김포에서 공급된 인근 단지보다 높다는 점은 부담 요인이다. 입주 시점까지 계획된 철도망이 구축될지 불확실한 만큼 수요자들이 교통 개선 기대를 두고 높은 분양가를 받아들일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분상제에도 전용 84㎡ 7억7300만원…김포 분양가 상승세

5일 업계에 따르면 김포 한강시네폴리스에 들어서는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가 개발호재에도 상대적으로 높은 분양가와 부족한 철도 접근성으로 인해 수요가 제한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는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588-45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8층, 12개 동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180㎡ 총 2432가구로, 이 가운데 84㎡가 1775가구를 차지한다.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12일 일반공급이 진행된다. 특별공급은 1228가구, 일반공급은 1204가구이며 입주는 2031년 1월 예정이다.

전용 84㎡ 분양가는 층과 주택형에 따라 6억4300만~7억7300만원으로 책정됐다. 최고가 기준 84㎡ 대부분이 7억원 중후반대에 형성됐으며 발코니 확장비와 유상옵션을 더하면 일부 가구의 실제 부담액은 8억원을 넘어설 수 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됐지만 수요자가 체감할 할인 폭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의미다.

올해 김포 분양 단지와 비교해도 가격 상승 흐름이 뚜렷하다. 지난 4월 공급된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2차'의 84㎡ 최고가는 7억1150만원이었다. 이후 '호반써밋 풍무Ⅱ'가 7억4630만원, '호반써밋 풍무Ⅲ'가 7억6250만원으로 높아졌다.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는 수자인 그라센트 2차보다 6150만원, 직전 공급된 호반써밋 풍무Ⅲ보다도 1050만원 높다.

청약 수요는 분양가 상승에도 단지별로 이어졌다. 수자인 그라센트 2차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27대 1에 그쳤지만 호반써밋 풍무Ⅱ는 5.76대 1, 풍무Ⅲ는 9.2대 1을 기록했다. 풍무역 접근성과 분양가상한제, 브랜드타운 형성 기대가 수요를 끌어들인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같은 분상제 단지라도 입지와 공급 시기에 따라 성적 차이가 컸다는 점에서 한강 푸르지오의 흥행을 낙관하기는 어렵다.

◆ 주변 시세 웃돌고 역세권과 거리…가격·교통 경쟁력 시험대

가장 큰 변수는 주변 시세와의 차이다. 고촌읍 '캐슬앤파밀리에시티 2단지' 전용 84㎡는 지난 4월 6억7000만원, '힐스테이트리버시티 2단지'는 6억8500만원에 거래됐다. '고촌센트럴자이' 전용 84㎡도 같은 달 7억5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새 아파트와 대단지 프리미엄을 고려하더라도 분양가가 높게 책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교통 여건은 앞서 분양한 풍무역세권 단지들과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에서 현재 이용할 수 있는 김포골드라인 풍무역까지는 약 1.9㎞로 도보 약 29분, 사우역까지는 약 2㎞로 30분가량 걸린다. 걸어서 이동할 수는 있지만 일상적인 출퇴근 때 도보로 역을 이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거리로, 버스나 차량을 이용한 환승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호반써밋 풍무Ⅱ는 풍무역에서 약 150m 떨어진 초역세권 단지이며 호반써밋 풍무Ⅲ도 풍무역까지 도보 약 5분 거리다.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2차 역시 사우역까지 도보 약 8분으로 풍무역과 사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앞선 단지들이 철도 접근성을 바탕으로 청약 수요를 확보한 것과 달리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는 현재 기준으로는 역세권 프리미엄을 기대하기 어려운 셈이다.

결국 이번 청약은 한강 조망과 2000가구 이상 대단지, 한강시네폴리스 개발 기대감이 높은 분양가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철도 접근성을 얼마나 상쇄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흥행할 경우 김포 청약 수요가 풍무역세권을 넘어 한강변 신규 개발지까지 확장됐다는 신호가 될 수 있다. 반대로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향후 김포 비역세권 단지의 분양가 책정과 계약 조건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업계 관계자는 "김포에서 단기간에 많은 분양이 이뤄지면서 청약 피로감이 누적된 상황인데 분양가는 더 올라 갈아타기 수요도 얇아진 상태"라며 "한강변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분양가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철도 접근성을 수요자들이 얼마나 받아들일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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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온누리상품권 18년 만에 개편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정부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일률적인 7% 구매 할인을 내년부터 5%로 낮추는 대신 사용처에 따라 최대 5%를 추가 환급한다.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총 10%, 지방 골목상권에서는 8%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전통시장·지방상권 소비 촉진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온누리상품권 제도가 전면 개편되는 것은 2009년 도입 이후 18년 만이다. 이번 개편은 온누리상품권을 전통시장과 지방상권 소비를 유도하는 정책 수단으로 재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도 지역 재정 여건에 따라 차등화하고, 관광·민간 플랫폼과의 연계를 확대한다. [AI 일러스트=오종원 기자] 2026.09.30 jongwon3454@newspim.com ◆ 선할인 줄이고 사용처별 환급...전통시장 혜택 10% 현재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사용처와 관계없이 구매 단계에서 7%를 할인받는다. 내년부터는 구매 할인율을 5%로 조정한 뒤 실제 사용처에 따라 추가 환급을 제공한다.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결제액의 5%를 환급해 구매 할인을 포함한 전체 혜택이 10%로 높아진다. 지방 골목상권에서는 3%를 환급해 총 8%의 혜택을 받는다. 수도권 골목상권에는 별도의 환급이 적용되지 않아 구매 할인 5%만 받을 수 있다. 현행 제도와 비교하면 전통시장 혜택은 3%포인트(p), 지방 골목상권은 1%p 높아지고 수도권 골목상권은 2%p 낮아진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액은 3조9500억원으로, 이 가운데 65%인 2조6000억원이 전통시장에서 사용됐다. 비수도권 사용액은 2조2600억원으로 전체의 57%를 차지했다. 중기부는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의 역할도 구분할 방침이다. 지역화폐가 지역 주민의 관내 소비를 지원한다면, 온누리상품권은 외부 소비자를 전통시장과 지방 골목상권으로 끌어들이는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 골목형상점가 지정기준 차등...무분별한 확대 방지 온누리상품권 가맹이 가능한 골목형상점가의 지정 기준도 지역별 재정 여건에 따라 달라진다. 현재는 2000㎡ 이내에 점포 15개 이상이 밀집하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다. 인구감소지역은 점포 10개 이상이면 된다. 그러나 지난해 3월 지정 기준이 점포 30개에서 15개로 완화된 이후 골목형상점가가 빠르게 늘면서 지역화폐 사용처와 차이가 불분명해졌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골목형상점가는 2024년 381곳에서 지난해 1564곳, 올해 8월 기준 2130곳으로 2년여 만에 5.6배 증가했다. [제공=중소벤처기업부] 2026.09.30 jongwon3454@newspim.com 앞으로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를 기준으로 상위 25% 지역은 점포 30개, 중위 50% 지역은 20개, 하위 25% 지역은 15개 이상일 때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다. 전통시장 반경 1㎞ 이내와 인구감소지역에는 점포 15개 기준을 적용한다. 지자체가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할 때 중기부와 사전 협의하는 절차도 마련한다. 지정 이후 점포 밀집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부정 유통이 확인된 곳은 지정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맹점 관리도 강화한다. 중기부는 지난 6월부터 연 매출 30억원 이하 사업자를 원칙적인 가맹 대상으로 정하고 병원·의원과 법률·회계·세무 등 전문서비스업의 가맹을 제한했다. 약국은 가맹 대상에 포함했다.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가맹을 제한하는 법 개정도 추진한다. 지난해 연 매출 30억원을 초과한 가맹점은 전체의 0.5%인 1310곳에 불과했지만 결제액은 5593억원으로 전체의 14%를 차지했다. ◆ 지방관광·민간플랫폼 연계...사용처 접근성 높인다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지방 관광 소비를 촉진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지자체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과 함께 관광지 입장권, 숙박시설, 지역 온라인몰 할인권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지역별 여행상품도 개발한다. 외국인은 자국에서 사용하던 결제 앱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의 QR코드를 촬영해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중기부는 알리페이와 연계할 경우 약 40개 해외 결제 앱에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세종청사 중소벤처기업부 전경 [자료=중소벤처기업부] 네이버·카카오 지도에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인공지능(AI) 고객 응대와 마케팅도 지원한다. 상생배달앱과 연계한 소비쿠폰과 판촉 행사도 추진한다. 내년 1월부터는 카드사 포인트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임직원의 복지포인트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도록 유도하고 관련 실적을 동반성장평가에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가맹점의 소비자 권익 침해나 거래질서 위반이 확인되면 등록을 취소할 수 있도록 관리 근거도 강화한다. 반면 별다른 문제가 없는 가맹점은 등록을 자동 갱신하고, 전통시장 구역을 일부 조정할 때 필요한 행정 절차는 간소화한다. 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온누리상품권이 전통시장 상인과 지방 상인들의 매출을 키우는 확실한 마중물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jongwon3454@newspim.com 2026-10-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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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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