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국심장협회와 뇌졸중협회가 1월 급성 허혈성 뇌졸중 조기 관리 가이드라인을 8년 만에 전면 개정했다
- 새 가이드라인은 CT·MR 관류영상 등 복합 영상 기반 정밀의료를 강화해 AI 영상분석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
- 제이엘케이는 다수의 뇌졸중 AI 솔루션과 FDA 허가를 보유하고 국내외 다기관 임상과 해외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미국 급성 허혈성 뇌졸중 치료 가이드라인이 약 8년 만에 전면 개정되면서 영상검사를 기반으로 한 정밀 치료 체계가 강화됐다. 환자별 뇌 영상 분석을 토대로 치료 여부를 결정하는 방향으로 진료 체계가 바뀌면서 의료 인공지능(AI) 활용도도 확대될 전망이다.
미국심장협회(AHA)와 미국뇌졸중협회(ASA)는 올 1월 '2026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 조기 관리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2018년 제정과 2019년 부분 개정 이후 약 8년 만의 전면 개정으로, 영상검사와 정맥 내 혈전용해술, 혈관 내 혈전제거술(EVT) 등 급성기 뇌졸중 치료 전반의 최신 임상 근거를 반영했다.

이에 따라 치료 대상 환자 선별 과정에서 영상검사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CT 관류영상(CT Perfusion), MR 관류영상(MR Perfusion), 확산강조영상(DWI) 등 복합 영상정보를 활용해 치료 가능성을 판단하도록 권고 범위를 확대했다.
기존에는 증상 발생 후 경과 시간을 중심으로 치료 여부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앞으로는 뇌경색 중심부(Core)와 회복 가능한 뇌 조직(Penumbra) 등 환자별 영상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치료 여부를 판단하는 정밀의료 방식이 강화될 전망이다.
다만 CT와 MRI 관류영상은 대량의 데이터를 단시간 내 분석해야 하는 만큼 의료진의 판독을 지원하는 AI 기반 영상분석 기술의 필요성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흐름 속에 뇌졸중 영상 AI 기업들의 사업 확대에도 관심이 쏠린다. 제이엘케이는 대혈관폐색(LVO), 뇌출혈, CT·MR 관류영상, 비조영 CT 등 급성기 뇌졸중 진료 전 과정을 지원하는 AI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510(k) 허가 7건을 확보했다.
최근에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AX-Sprint)'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전국 22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뇌졸중 AI 다기관 임상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크레아보, 센추리메디컬, 산쇼도 등 현지 유통사와 협력을 확대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영상 기반 정밀 진료가 확대될수록 AI를 활용한 신속한 영상 분석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국내외 임상 근거 확보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