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국 상장사들이 7일 상반기 실적을 발표해 바이오·반도체·화학·비철금속 등에서 개선 흐름을 보였다.
- 젤젠·부만전자·루이펑케미컬 등이 매출 급증과 흑자 전환으로 혁신 신약·AI 서버 수요·PVC 첨가제 판매 확대 효과를 입증했다.
- 성달자원은 금속 가격 상승과 귀금속·산업용 금속 채굴·판매 호조로 매출과 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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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8월 7일 오전 09시0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8월 7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상장사들의 2026년 상반기 실적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바이오, 반도체, 화학, 비철금속 등 주요 산업에서 실적 개선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일부 혁신 신약 기업은 상장 이후 처음으로 반기 흑자를 기록했고, AI 서버 수요 확대에 힘입은 반도체 소재 기업들의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혁신 신약 기업 젤젠(澤璟制藥∙ZELGEN 688266.SH) 은 2026년 상반기 매출 12억500만 위안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20.88% 증가했다. 순이익은 6억4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7280만 위안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회사는 상업화 제품 판매 증가와 대규모 기술 라이선스 수익 인식에 힘입어 설립 이후 처음으로 반기 흑자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다수 신약이 초기 상업화 단계에 있어 영업 조직 확대와 시장 개척 비용, 연구개발 투자는 계속될 전망이다.
반도체 업종에서도 실적 개선 기업이 나타났다. 집적회로(IC) 제품 생산 판매업체 부만전자(富滿電子·FINEMAD 300671.SZ)는 상반기 매출 6억78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77.04%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9064만 위안을 기록해 전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AI 서버 수요 확대와 관련 산업 성장으로 반도체 부품 및 소재 기업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화학 업종에서는 PVC(폴리염화비닐) 첨가제 업계 선두기업 중 하나인 루이펑케미컬(瑞豐高材·Ruifeng Chemical, 300243.SZ) 등이 호실적을 기록했다. 루이펑케이컬은 상반기 매출 10억9700만 위안, 순이익 5893만 위안을 기록했으며 순이익 증가율은 348.43%에 달했다. 제품 판매량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비철금속 업종 역시 금속 가격 상승 효과로 강한 실적 흐름을 보였다. 광물제품 및 비철금속 채굴∙유통업체 성달자원(盛達資源 000603.SZ)은 상반기 매출 11억5200만 위안, 순이익 3억9000만 위안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27.08%, 456.46% 증가했다. 회사 실적은 귀금속과 산업용 금속 광산 채굴·판매 사업이 견인했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