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 아파트 시장이 7일 직전 거래 대비 가격차 확대를 보였다.
- 송파현대힐스테이트·성북좋은은 각각 5억원 올라 상승폭이 컸다.
- 봉천두산12단지는 3억1000만원 내려 하락폭이 가장 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관악·양천 등 하락…최대 3억1000만원 내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직전 거래 대비 가격 변동 폭이 크게 벌어지며 지역별 온도 차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일부 단지는 수억원대 상승을 기록한 반면 다른 단지는 비슷한 규모의 하락을 보이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7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호갱노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가운데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과 하락폭이 큰 단지들이 뚜렷하게 구분됐다.

◆ 송파·성북 등 상승…최대 5억원 올라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송파구 송파현대힐스테이트(79㎡)로, 14억2500만원에 거래되며 이전보다 5억원(55%) 상승했다. 직전 거래가 2023년 9월로 약 3년간 거래 공백이 있었던 만큼 그 사이 시세 변화가 반영되며 가격 격차가 크게 벌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어 성북구 성북좋은(126㎡)은 13억원에 거래되며 5억원(62%) 올라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직전 거래가 2020년 6월로 6년 이상 지난 데다 장기간 누적된 가격 변화가 한꺼번에 반영되며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다울아크로빌, 성동강변파크빌, 삼익 등이 각각 4억1500만원, 3억4200만원, 3억원 상승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강서구 다울아크로빌은 직전 거래가 2017년 12월로 8년 이상 거래가 없었던 가운데 70%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장기간의 거래 공백과 시세 변화가 함께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강동구 삼익은 이전 거래가 직거래로 이뤄진 영향으로 상승폭이 크게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 관악·양천 등 하락…최대 3억1000만원 내려
반면 하락폭 상위 단지에는 관악·양천·강서 등 여러 지역이 포함됐다.
관악구 봉천두산1,2단지(111A㎡)는 10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3억1000만원(22%) 하락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1단지(74㎡)는 2억9000만원(15%) 하락하며 두 번째로 큰 하락폭을 나타냈고, 강서구 코오롱하늘채 역시 1억5500만원 떨어졌다.
래미안크레시티, 래미안아트리치 등도 각각 1억1000만원, 9000만원 하락하며 가격 조정 흐름을 보였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