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 아파트 시장이 10일 단지별로 직전 거래 대비 큰 폭의 가격 등락을 보였다
- 영등포·양천 등지에서는 수억대 상승과 장기 보유 후 거래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 은평·서초·강남 등에서는 직거래·증여성 거래 영향으로 수억대 하락 사례가 나타났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은평·서초·강남서 가격 조정…직거래 영향도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직전 거래 대비 가격 변동 폭이 크게 벌어지며 지역별 온도 차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일부 단지는 수억원대 상승을 기록한 반면 다른 단지는 비슷한 규모의 하락을 보이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10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호갱노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가운데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과 하락폭이 큰 단지들이 뚜렷하게 구분됐다.

◆ 영등포·양천 중심 강세…장기 보유 후 거래도 눈길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영등포구 서울(161A㎡)으로, 54억원에 거래되며 이전보다 15억3000만원(39%) 상승했다. 직전 거래가 직거래로 이뤄진 영향으로 가격 변동폭이 크게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양천구 목동힐스테이트(200㎡)는 29억8000만원에 거래되며 12억8000만원(75%) 올라 상승률 최고를 기록했다. 직전 거래와 7년 이상 시차가 있어 장기간 시세 변화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 밖에도 강남구 삼성동중앙하이츠빌리지, 송파구 프라임, 서대문구 e편한세상신촌 등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송파구 프라임은 직전 거래와 9년 이상 시차가 있어 장기간 시세 상승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은평·서초·강남서 가격 조정…직거래 영향도
반면 하락폭 상위 단지에는 은평구와 서초구, 강남구 등 주요 지역 단지들이 다수 포함됐다.
은평구 힐스테이트녹번역(78TA㎡)는 8억1000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4억9000만원(37%) 하락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직거래 특성상 가족 간 거래나 증여성 거래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서초구 진흥(172㎡)는 4억4000만원(10%) 하락하며 하락금액 기준 두 번째를 기록했고, 서초구 래미안서초에스티지S(111C㎡) 역시 3억6500만원 하락했다. 진흥은 직거래 특성상 가족 간 거래나 증여성 거래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강남구 경남, 동대문구 장안힐스테이트 등도 각각 2억8000만원, 2억3000만원 하락하며 가격 조정 흐름을 보였다. 강남구 경남은 직거래 특성상 특수관계인 간 거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