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증평중 문수미 교사가 9일 질문 중심 수업 대상 받았다.
- 학생이 질문·토론·글쓰기로 배움을 확장하게 했다.
- 증평중은 질문 프로그램으로 수업 혁신을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중학교 문수미 교사가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수업으로 전국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증평중학교는 문 교사가 교육부 주최,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연구·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2026년 제1차 질문 중심 수업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 질문을 중심으로 탐구 수업을 실천한 우수 사례를 발굴해 학교 현장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수업 보고서와 지도안, 수업 자료, 활동 영상 심사와 비대면 인터뷰를 거쳐 대상 1명을 포함한 9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문 교사는 '탐구 프로세스를 통한 국어과 인문학적 주도성(Agency) 신장'을 주제로 출품했다.
학생들이 직접 질문을 만들고 토론과 글쓰기를 통해 생각을 확장하도록 설계한 수업의 체계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핵심은 '질문 주사위'와 '풍차 토론'을 결합한 '질주풍차'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모둠별로 질문을 만든 뒤 다른 모둠을 순환하며 토론하고 이를 글쓰기로 발전시키는 방식이다.
특히 단순한 사실 확인 질문에서 출발해 사고를 확장하는 질문으로 단계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문학 수업에서는 작품 감상과 감상문 쓰기로, 토론 수업에서는 쟁점 발견과 주장 글쓰기로 연결해 '질문→탐구→표현'의 수업 구조를 만들었다.
증평중학교는 현재 충북도교육청 지정 연구학교로 'A.C.E. 질문 프로그램을 통한 미래역량 함양 및 질문 생태계 확산'을 추진하며 학생들의 자발적인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되는 교실 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변종섭 교장은 "질문 중심 수업은 교실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수업을 변화시킨다"며 "학생의 사고를 이끄는 질문이 배움의 핵심 동력이 되도록 질문과 탐구 중심의 수업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