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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거인의 공급망] ①3종 감속기 강자 '중대역덕' 없으면 '유니트리'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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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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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대역덕은 10일 유니트리 상장 기대 속 최대 수혜주로 꼽혔다.
  • 유니트리 감속기 물량 63%를 맡아 2025~2027년 32억위안 계약을 맺었다.
  • 회사는 감속기 3종과 스마트 액추에이터로 사업을 넓히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유니트리 최대 감속기 공급사 '중대역덕'
유니트리 상장 최대 수혜 공급사 평가
유성∙RV∙하모닉 3종 감속기 공급 역량
스마트 액추에이터 핵심 '3대 성장동력'

이 기사는 8월 10일 오후 3시4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편집자주] 중국의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화웨이, BYD, CATL, 딥시크 등 대표 기업의 배후에는 이들의 경쟁력을 떠받쳐온 '부품·소재·장비·공정 기업'이 자리한다. 숨은 기술 굴기의 주역인 이들을 '[중국 거인의 공급망] 시리즈로 조명한다. 그 첫 순서로 최근 시장의 폭발적 관심 속 커촹반 상장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유니트리' 공급망을 해부한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정밀 감속기, 모터, 센서, 제어장치 등 다양한 핵심 부품이 결합돼 완성되는 만큼, 로봇 생산량이 늘어날수록 주요 부품업체의 수주와 실적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목된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대표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사 유니트리(宇樹科技·위수커지·UNITREE 688836.SH)의 커촹반(科創板) 상장이 임박하면서 관련 산업사슬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약 610억 위안(약 12조8000억원)에 달하는 높은 시가총액이 예상되면서 유니트리의 기업가치뿐 아니라 주요 공급업체들의 성장 가능성에도 시장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중대역덕(中大力德∙ZD 002896.SZ)은 유니트리의 핵심 공급사 중에서도 최대 수혜가 기대되는 1순위 종목이다. 유성·RV·하모닉 등 3종 정밀 감속기를 비롯해 모터·드라이브를 아우르는 구동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유니트리의 휴머노이드 로봇과 사족보행 로봇 공급망에 폭넓게 진입해 있다.

유니트리의 상장이 생산능력 확대와 로봇 출하량 증가로 이어질 경우 중대역덕 역시 대규모 감속기 수주 확대와 실적 개선의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유니트리의 성장 과정에서 중대역덕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으며, 향후 어떤 성장 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8.10 pxx17@newspim.com

◆ 최대 감속기 공급사, 물량의 63% 차지

일찌감치 다운스트림 로봇 제조 산업 영역으로 진출한 중대역덕은 유니트리(宇樹科技∙위수커지∙UNITREE)의 최대 감속기 공급업체다. 유니트리 감속기 조달 물량의 63% 이상을 담당하고 있으며, 유성·하모닉·RV 전 계열의 감속기를 공급하고 있다.

양사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이어지는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 총규모는 32억 위안(약 6712억3200만원)에 달한다. 이는 약 11만 대의 휴머노이드 로봇 생산능력에 대응할 수 있는 규모다.

중대역덕은 하드웨어를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산업펀드를 통해 유니트리의 지분을 간접 보유하고 있어 양사는 사업과 자본 측면에서 긴밀하게 결속돼 있다.

현재 중대역덕은 유니트리 외에도 애지봇(智元創新∙즈위안혁신∙AgiBot), 푸리에(傅利葉∙Fourier) 등 다수의 휴머노이드 로봇 완제품 업체 공급망에 진입했으며, 제품군을 감속기에서 모터와 드라이버까지 확대하고 더 나아가 스마트 액추에이터 통합형 모듈을 공급하며 고객과의 결속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관련 사업의 매출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공식적 데이터는 아니지만, 시장에서는 2026년 1분기 회사의 로봇 관련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9.7% 증가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8.10 pxx17@newspim.com

◆ 감속기에서 '지능형 구동 유닛'으로 사업라인 확장 

중대역덕(中大力德∙ZD 002896.SZ)은 1998년 설립 이후 기계 동력 전달 및 모션 제어 분야에 오랜 기간 집중해왔다.

설립 초기에는 감속모터를 주력 사업으로 했으며, 2010년부터 2020년 사이에 각각 유성 감속기, RV 감속기, 하모닉 감속기의 양산을 실현했다. 2021년에는 '감속기+모터+드라이버'를 통합한 '스마트 액추에이터' 제품을 정식 출시하면서 단일 부품에서 '지능형 구동 유닛(전기·기계 일체형 통합 제품)'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중대역덕은 크게 △지능형 구동 유닛(정밀 감속기+서보 모터+드라이브 일체형 제품) △감속모터 △정밀 감속기 등 세 가지의 제품 라인을 구축했다.

2026년 1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각각 37.63%, 35.88%, 24.24%를 차지했다. 지능형 구동 유닛(스마트 액추에이터)의 매출총이익률은 약 25%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사진 = 중대역덕 공식 홈페이지] 중대역덕(中大力德∙ZD 002896.SZ)이 생산하는 로봇용 감속기 부품

1. '감속기 3종' 모두 양산하는 '희소 기업'

핵심 제품은 역시 정밀 감속기다. 정밀 감속기 종류에는 △RV 감속기 △유성 감속기 △하모닉 감속기​가 있는데, 중대역덕은 세가지 유형의 정밀 감속기를 모두 양산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다.

감속기는 모터의 회전 속도를 낮추는 동시에 토크를 높여 로봇 관절이 정밀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핵심 부품이다. 특히 산업용 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에서는 관절의 하중과 크기, 요구되는 정밀도 등에 따라 적용되는 감속기 종류가 달라진다.

RV 감속기는 강성이 높고 충격에 강하며 동력 전달이 안정적이고 정밀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다만 구조가 복잡하고 제조 난도가 높아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다.

유성 감속기는 높은 강성과 정밀도, 우수한 내마모성을 갖추고 있으며, 하모닉 감속기에 비해 내구성과 전달효율 측면에서 강점을 가진다. 반면 감속비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특징이 있다.

하모닉 감속기는 소형·경량화가 가능하고 구조가 단순하면서도 높은 감속비와 정밀도를 구현할 수 있어 로봇의 소형 관절에 적합하지만, 탄성 변형을 이용하는 구조적 특성상 소재의 피로 손상이 발생하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이 같은 특성에 따라 산업용 로봇에서는 관절의 위치와 요구 하중에 따라 감속기를 달리 적용한다. 고하중을 견뎌야 하는 상완이나 허벅지 등 주요 관절에는 높은 강성과 충격 내성을 갖춘 RV 감속기가 주로 사용된다. 하완 등에는 높은 감속비와 전달효율을 확보할 수 있는 정밀 유성 감속기나 높은 감속비와 정밀도를 갖춘 하모닉 감속기가 적용된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8.10 pxx17@newspim.com

휴머노이드 로봇에서는 감속기의 소형·경량화와 높은 토크 밀도가 더욱 중요한 기준이 된다.

사람과 유사한 신체 구조를 갖추기 때문에 관절 수가 많고, 배터리 용량과 탑재 공간에도 제약이 있다.

이에 따라 높은 감속비와 전달효율을 갖춘 정밀 유성 감속기는 다단 감속을 통해 높은 토크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부피가 커질 수 있다. 반면 하모닉 감속기는 높은 감속비와 토크, 정밀도를 확보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작은 부피로 구현할 수 있어 휴머노이드의 소형 관절 및 구동부에 적합하다.

결국 산업용 로봇이 고하중·고강성을 중시한다면, 휴머노이드는 높은 토크와 정밀도뿐 아니라 소형·경량화까지 동시에 요구한다는 점에서 감속기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휴머노이드 시장이 확대되면서 관절 구동계의 공간 효율과 토크 밀도를 높일 수 있는 정밀 유성 감속기와 하모닉 감속기의 수요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는 로봇 적용 분야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고강성·고정밀·긴수명을 갖춘 로봇용 감속기는 현재 소량 시험생산 단계에 진입했으며, 제품의 전달 정밀도와 백래시 정밀도는 모두 1 Arcmin 이하, 정격 토크는 400Nm, 정격 수명은 6000시간에 달한다. 일부 핵심 지표는 글로벌 선두업체인 일본 나브테스코의 동종 제품 수준에 근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국 거인의 공급망] ②3종 감속기 강자 '중대역덕' 없으면 '유니트리'도 없다>로 이어짐.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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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공동명의 절세'도 옛말?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셈법이 세제개편을 계기로 한층 복잡해지고 있다. 그동안 절세 수단으로 활용돼 온 공동명의가 제도 변화에 따라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주택 보유 형태에 따른 세 부담을 다시 따져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AI 그래픽 생성=정영희 기자] ◆ 명의 따라 달라지는 종부세…입법예고에 반발 1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세제개편안으로 공동명의 1주택자의 종부세 계산법이 달라지면서 명의 형태와 실제 거주 여부에 따른 세 부담 격차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같은 한 채를 보유하더라도 단독명의인지 공동명의인지, 공동명의 특례를 선택하는지에 따라 공제액과 세액이 달라져서다. 기존에 절세를 위해 선택했던 명의 구조가 세법 변화에 따라 불리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번 세제개편안은 주택 수 중심이던 종부세 체계를 주택가격과 실제 거주 여부 중심으로 바꾸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거주 1세대 1주택자의 기본공제는 현행 12억원에서 14억원으로 높이는 반면 비거주 1주택자는 9억원을 적용한다. 1주택자의 공정시장가액비율은 70%가 적용된다.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는 지분별로 각각 종부세를 내는 방식과 부부 중 한 명을 1세대 1주택자로 간주하는 공동명의 1주택 특례 가운데 유리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특례를 택하면 단독명의 1주택자와 마찬가지로 실거주 여부에 따라 14억원 또는 9억원의 기본공제를 적용받는다. 반대의 경우 부부가 각자 보유 지분에 대해 별도의 납세자가 돼 종부세를 계산한다. 결국 실제로는 같은 집 한 채를 보유하고 있어도 명의와 특례 선택에 따라 적용되는 공제 구조에 차이가 있다. 비거주 1주택자의 기본공제가 9억원으로 낮아지면서 공동명의 일반과세가 더 유리해지는 사례가 나타날 수 있다. 공동명의자가 1세대 1주택자와 다른 과세체계에 놓이면 오히려 불리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납세자들의 불만은 실제 보유주택 수보다 명의의 형식에 따라 과세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데 집중돼 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법제처 국민참여입법센터 내 종부세법 개정안 입법예고에 총 3207건의 의견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공동명의와 관련한 의견은 29건으로 전체의 약 0.9%다. 의견 제출자 A씨는 "부부 공동명의는 공정시장가액비율 80%, 단독명의는 70%를 적용하는데 공동명의를 하지 말라는 것인지 의도를 모르겠다"며 "그냥 세금을 더 걷겠다는 것으로 들린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제출자는 B씨는 재산세와 종부세의 기준이 다른 점을 문제삼았다. 그는 "재산세는 이미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에게 1주택 기준을 적용하면서 종부세는 명의가 2인이라는 형식적인 이유로 불이익을 주는 것은 세제 간 엇박자"라며 "집이 두 채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한 채인데 부부가 공동명의로 등기했다는 이유로 차별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종부세만 실거주 여부와 명의 구조에 따라 과세 방식이 달라지면서 납세자가 체감하는 제도 간 차이가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거주냐 비거주냐…같은 집인데 수백만원 차이 명의 방식에 따른 세액 차이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병탁 신한은행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은 부부가 주택 지분을 각각 50%씩 보유한 것으로 가정해 반포자이 전용 84㎡의 보유세 변화를 분석했다. 세액공제는 적용하지 않았고 2027년 공시가격 상승률은 올해 상승률의 절반 수준으로 가정했다. 분석 결과 반포자이 전용 84㎡ 공동명의자의 보유세는 2026년 1171만원에서 2027년 실거주할 경우 1744만원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추산됐다. 1년 만에 573만원, 48.9% 증가하는 수준이다. 같은 공동명의라도 해당 주택에 거주하지 않을 경우 증가폭은 더 컸다. 비거주 공동명의자의 보유세는 2027년 2183만원으로 계산돼 올해보다 1012만원, 86.4% 급증했다. 같은 주택과 동일한 지분 구조를 유지하더라도 거주 여부에 따라 2027년 세 부담이 439만원 벌어지는 셈이다. 공동명의는 그동안 종부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식으로 활용돼 왔다. 1주택자는 부부가 지분을 나눠 보유하면 각각 공제를 받을 수 있어 공동명의를 선택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세법이 바뀌면서 기존에 유리했던 명의 구조가 예상치 못한 세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다. 이장원 법무법인 리치 세무사는 "1주택 공동명의는 각각 종합부동산세 공제를 받을 수 있어 일반적으로 유리한 편"이라면서도 "세법이 바뀌면 유리하다고 판단해 선택했던 공동명의가 갑자기 불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택 수가 늘어나면 명의 구조에 따른 차이는 더 복잡해진다. 이 세무사는 "부부가 각각 주택 한 채씩 온전히 갖고 있으면 각각 1주택자로 세금을 내지만 2채를 50%씩 갖고 있으면 각각 2주택을 갖고 있는 것이 된다"며 "유리하다고 해서 공동명의를 했는데 갑자기 세법을 바꿔버리면 곤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주택을 취득할 당시의 세제상 유불리를 고려해 결정한 명의 구조가 이후 제도 개편에 따라 다른 결과를 낳는다면 납세자의 예측 가능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우려가 나온다. 같은 주택을 계속 보유하더라도 거주 여부와 명의 형태, 특례 신청 여부 등에 따라 세 부담이 크게 달라지는 만큼 과세 형평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8-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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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H3 9호기 발사 성공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차세대 주력 대형 로켓 H3 9호기가 '일본판 GPS' 역할을 하는 준천정위성 '미치비키' 7호기를 싣고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11일 오전 4시23분께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H3 9호기를 발사했다. H3 9호기는 발사 약 30분 뒤 탑재한 미치비키 7호기를 로켓에서 분리해 예정된 궤도에 투입했다. 이번 발사는 지난해 12월 H3 8호기 발사 실패 이후 약 8개월 만에 이뤄진 대형 인공위성 발사다. H3 9호기는 당초 올해 2월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지난해 12월 발사 실패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일정이 연기됐다. 미치비키는 일본 내각부가 운용하는 측위위성으로 미국의 GPS를 보완해 고정밀 위치정보를 제공한다. 일반적인 GPS의 위치 측정 오차가 약 10m인 데 비해 미치비키를 활용하면 수십㎝ 수준까지 오차를 줄일 수 있다. 자율주행차와 농기계 무인운전 등 정밀한 위치정보가 필요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일본은 일본 상공과 호주 대륙 상공을 '8자' 형태로 도는 준천정궤도 위성 3기와 지상에서 항상 같은 위치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적도 상공의 정지궤도 위성 2기 등 모두 5기의 미치비키를 운용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미국 GPS 등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독자적으로 고정밀 측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미치비키 7기 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당초 2026년도 중 7기 체제 구축을 목표로 했지만, 지난해 12월 H3 8호기 발사 실패로 계획이 지연됐다. 일본은 2031년도와 2032년도에 각각 2기씩 추가 발사해 7기 체제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H3 로켓은 JAXA와 미쓰비시중공업이 2014년부터 개발한 일본의 차세대 주력 발사체다. 2023년 초호기 발사 실패 이후 2~5호기 발사에 잇따라 성공했지만, 지난해 12월 8호기 발사에서 다시 실패했다. 이번 H3 9호기의 성공은 일본이 대형 위성을 우주로 운송하는 사업을 다시 본격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일본은 앞으로 화성의 위성을 탐사하는 'MMX' 탐사선과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물자를 운송하는 보급선 'HTV-X' 2호기 발사도 예정하고 있다. [AI 생성 이미지] goldendog@newspim.com 2026-08-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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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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