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책·서울 교육

속보

더보기

[단독] 보호소년 '교육 사각지대' 손본다…법원·정부, 교육비·예산 지원 논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대법원 법원행정처가 10일 보호소년 협의체 구성을 추진했다.
  • 교육권 보장과 시설 지원 방안을 두고 관계부처가 참여에 뜻을 보였다.
  • 1호·6호 시설 예산 지원과 교육청 부담도 논의할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법원행정처, 교육·법무·복지 등 부처에 참여 의사 확인
첫 간담회서 위탁청소년 지역별 교육지원 격차 해소 논의
교육비·시설 예산 지원 방안 등 후속 협의체 의제로 검토

[서울=뉴스핌] 송주원·황혜영 기자 = 보호소년의 교육권 보장과 시설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관계 부처 협의체 구성이 추진된다.

10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최근 관계 부처와 기관에 보호소년 관련 협의체 구성 의사를 확인했고 부처들도 협의체 참여에 긍정적인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4월 6일 오후 의정부에 있는 꽃마리 청소년회복지원시설을 방문해, 보호 청소년의 안전한 회복과 자립 방안에 대해 현장 종사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성평등가족부]

보호소년은 소년법상 소년보호사건으로 심리돼 소년원 송치·위탁 등 보호처분을 받은 10세 이상 19세 미만의 소년을 말한다.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소년 보호시설 운영 실질화를 위한 간담회'가 비공개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대전가정법원 소년부 부장판사와 대법원 법원행정처 판사, 교육부·법무부·보건복지부·성평등가족부 관계자,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민간 시설 관계자로는 6호 시설 협의회장(보호치료시설 효광원 원장)과 정창호한국청소년회복지원시설협의회장 등이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보호소년의 교육권 보장이 핵심 의제로 논의됐다. 소년원 위탁소년의 경우 일정 자격을 갖춘 정교사가 수업을 담당하는 체계가 마련돼 있지만 1호·6호 시설에 위탁된 청소년들은 통상 지역 학교에 재학하면서도 교육 지원 여건이 지역별로 달라 학습권 보장에 차이가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소년법상 1호 처분은 보호소년을 부모 등 보호자나 보호자를 대신해 소년을 보호할 수 있는 사람에게 맡기는 처분이다. 이 가운데 청소년회복지원시설은 가정에서 보호하기 어려운 소년을 일정 기간 맡아 생활지도와 상담 등을 지원한다.

6호 처분은 보호소년을 아동복지시설이나 그 밖의 소년보호시설에 맡겨 보호·치료와 교육을 받도록 하는 처분이다. 소년원에 송치하는 8~10호 처분과 달리 1호와 6호는 지역사회 내 시설에서 보호와 교육을 받는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다만 1호·6호 시설은 소년원과 달리 보호소년의 교육과 생활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인력과 운영비 지원 여건이 충분하지 않아 시설이나 지역에 따라 교육 여건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보호소년이 어떤 시설에 위탁되더라도 안정적으로 교육과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교육비와 시설 운영 예산에 대한 공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돼 왔다.

참석자들은 보호소년이 시설에 위탁됐다는 이유로 교육 기회에서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교육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려면 청소년이 소속된 교육청이 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 협의체 논의에서는 1호·6호 등 보호처분 시설의 예산 지원 문제도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는 "간담회는 협의체 구성을 위한 사전 의견 조율과 현황 논의의 성격"이라며 "참석한 관계 부처, 기관들이 협의체 구성에 동의한 만큼 향후 회의 일정을 정해 관련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yeng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