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제욱창 자회사, 11일 펑딩홀딩스 1.04% 매입했다
- 보유 지분 가치는 23억2000만위안에 달했다
- AI 수요로 광모듈 PCB 시장 급성장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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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8월 11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광모듈 업계 1위 기업인 중제욱창(中際旭創∙ZJ Innolight 300308.SZ/3308.HK)의 자회사가 인쇄회로기판(PCB) 연구개발 업체 펑딩홀딩스(鵬鼎控股∙AVARY HOLDINGS 002938.SZ)의 지분을 대량 매입하며 4대 주주로 신규 진입했다.
중제욱창이 지난해 설립한 전액 출자 자회사 '중제욱창(상하이)투자유한공사(이하 중제욱창투자)'의 보유 주식은 상반기 말 기준으로 2400만주, 지분율은 1.04%다. 펑딩홀딩스의 11일 종가인 주당 96.67위안을 기준으로 추산하면 중제욱창투자의 보유 지분 가치는 23억2000만 위안에 달한다.
중제욱창투자는 이전까지 A주 시장에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으며, 이번 거래가 설립 이후 첫 투자 집행이다.
2025년 7월 등록자본금은 3억 위안에 설립된 중제욱창투자는 중제욱창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중제욱창투자의 사업 범위에는 투자관리, 기업관리,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활동, 자체 자금 투자에 대한 자산관리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중제욱창은 2025년 연차보고서에서 중제욱창투자에 대한 실제 투자액이 1100만 위안이라고 밝혔다.
중제욱창이 왜 펑딩홀딩스를 대규모로 매입했는지는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산업적 관계를 보면 이번 투자는 중제욱창이 업스트림 업체에 투자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펑딩홀딩스는 각종 인쇄회로기판(PCB)의 연구개발, 설계, 제조, 판매 및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회사는 하류의 다양한 최종 제품이 요구하는 PCB 맞춤형 수요에 따라 PCB 제품의 연구개발, 설계, 제조 및 판매 서비스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하류 응용 분야에 따라 회사의 PCB 제품은 통신용 기판, 소비자전자 및 컴퓨터용 기판, 자동차·서버 및 기타용 기판 등으로 나뉘며, 광모듈에도 제품이 적용된다.

광모듈 PCB는 광모듈 내부에서 광전 신호의 변환, 전송 및 방열 기능을 구현하는 핵심 회로기판으로, 광모듈 산업사슬 상류의 핵심 기초 부품에 해당한다. AI 연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광모듈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광모듈 내부의 신호 전송을 담당하는 핵심 매개체인 광모듈 PCB 역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 보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6월 AI 광모듈 및 PCB 산업사슬에 대한 심층 연구보고서를 발표하면서 광모듈 후단의 PCB 부문이 AI 산업사슬에서 시장의 평가가 크게 낮은 수혜 분야 가운데 하나라고 밝혔다.
모건스탠리는 AI 클러스터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GPU 간 데이터 전송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광모듈 수요의 빠른 폭발을 촉진하고, 광모듈 내부 PCB의 소재, 층수 및 제조공정의 전면적인 업그레이드를 이끌어 PCB 한 장당 가치도 크게 높일 것으로 내다봤다.
모건스탠리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글로벌 AI 광모듈 PCB 시장 규모가 6억2000만달러에서 37억7000만달러로 증가해 3년간 5배 이상 성장하고, 연평균 성장률은 83%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같은 기간 광모듈 시장의 60% 성장률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