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부가 12일 지진 피해 콜롬비아에 100만달러 지원을 결정했다.
- 외교부는 국제기구를 통해 복구와 주민 일상 복귀를 돕겠다고 밝혔다.
- 조현 장관은 베네수엘라에 애도하고 재건·교민안전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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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장관, 지진 피해 베네수엘라 장관에 '위로 전화'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정부가 지진 피해를 입은 콜롬비아에 100만 달러(약 14억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12일 "강진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조기에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현지에서 활동 중인 국제 기구를 통해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에 따르면 콜롬비아는 분쟁과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와 난민, 이주민 유입 등으로 이미 전체 인구의 18% 수준인 690만 명이 인도적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던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콜롬비아에서는 지난 10일(현지 시간) 규모 7.4의 지진으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날 펠릭스 라몬 플라센시아 곤살레스 신임 베네수엘라 외교통상부 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지진으로 소중한 생명을 잃고 피해를 입은 베네수엘라 국민과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했다.
조 장관은 통화에서 정부 차원에서도 베네수엘라의 재건 노력을 지원하고 복구 과정에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베네수엘라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 교민들의 안전에 대한 베네수엘라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도 요청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지난 6월 규모 7.2와 7.5의 강진이 잇따라 발생해 사망자만 6천 명 이상 발생했다.
opent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