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홍콩 특징주] 텐센트 'AI 투자 확대'…2Q 자본지출 11조, 176%↑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텐센트가 12일 상반기·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 상반기 매출과 순이익이 각 10% 안팎 늘었다.
  • AI 투자 확대로 2분기 자본지출은 176% 급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8월 13일 오전 06시5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8월 12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8월 12일 텐센트홀딩스(騰訊控股·Tencent Holdings, 0700.HK)가 2026년 6월 30일로 끝나는 중간 실적을 발표했다.

텐센트의 상반기와 2분기 매출 및 순이익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증가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텐센트의 상반기 자본지출이 847억2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거의 2배 증가했으며, 2분기 한 분기에만 527억8400만 위안(약 11조1040억원, 176%↑)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26년 상반기 총매출은 4012억43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매출총이익은 2296억98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총이익률은 57%에서 58%로 상승했다. 기간 중 순이익은 1173억69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투자 및 주식보상 등 일회성 요인의 영향을 제외한 비국제회계기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363억2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2분기만 보면 매출은 2047억85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전분기 대비 4% 증가했다. 비국제회계기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84억15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전분기 대비 0.8%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부가가치 서비스의 상반기 매출은 1945억24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으며, 2분기 매출은 984억14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게임 사업의 경우 중국 본토 게임 매출은 2분기 47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급증했다. 델타포스(三角洲行動·Delta Force), 발로란트(無畏契約·VALORANT), 로코킹덤 : 세계(洛克王國:世界, RocoKingdom : World) 등 신작의 매출과 일간활성이용자(DAU)가 잇따라 기록을 경신했다. 이 가운데 '로코킹덤 : 세계'는 상반기 신작 가운데 DAU와 매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해외 게임 매출은 186억 위안으로 환율 변동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감소했지만, 고정환율 기준으로는 4% 증가했다. 해외 퍼즐 모바일 게임 'Arrows–Puzzle Escape'는 2분기 글로벌 다운로드 1위를 차지했다.

위챗(중국 본토)과 WeChat(해외)을 합산한 월간활성이용자(MAU)는 14억390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다. 위챗 생태계의 쇼트클립 공유 서비스인 스핀하오(視頻號) 이용 시간은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으며, 콘텐츠 생태계가 젊은 이용자를 지속적으로 끌어들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케팅 서비스는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인 사업 부문이다. 2분기 매출은 435억65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전분기 대비 14% 증가했다. 성장의 핵심 요인은 AI 광고 집행 시스템인 AIM+의 전면적인 도입이었다. 자체 개발 추천 모델을 활용해 광고 전환 효율을 높이고, 위챗 스토어, 숏폼 드라마, 미니게임 등 다양한 광고 영역을 아우르면서 주요 업종 광고주들의 집행 예산이 지속적으로 텐센트 플랫폼으로 유입됐다. '618 쇼핑 축제' 역시 2분기 광고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해당 사업의 매출총이익률은 57%였다.

핀테크 및 기업 서비스 사업의 2분기 매출은 602억86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 상업 결제 거래 규모가 안정적으로 확대됐으며, 자산관리와 소비자 신용대출이 추가적인 성장에 기여했다. 클라우드 사업은 정부 및 기업의 AI 컴퓨팅 파워 수요와 디지털화 수요 증가에 힘입었으며, 해외 시장도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사업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했다. 해당 사업의 매출총이익률은 52% 수준을 유지했다.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AI 분야에서는 텐센트의 전방위적인 AI 사업 구축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텐센트는 지능 계층, 애플리케이션 계층, 인프라 계층의 3개 계층을 중심으로 AI 기반의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연구개발 및 자본지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모델 계층에서는 텐센트가 7월 Hy3 대규모언어모델(LLM)을 정식 출시했다. 프리뷰 버전 대비 성능이 크게 향상됐으며, 토큰 사용량 기준으로 글로벌 3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성능과 비용 측면의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해 텐센트의 전체 AI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사진 = 텐센트 공식 홈페이지] 텐센트 건물 전경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는 두 가지 대표 AI 에이전트가 업계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업무용 AI 서비스 워크버디(WorkBuddy)는 중국 데스크톱 AI 업무 도구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유료 서비스 이용 의향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AI 코딩 도구 코드버디(CodeBuddy)는 연구개발 현장에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

위챗 생태계 전용 AI 에이전트 '샤오웨이(小微)'는 소규모 시범 테스트를 시작했다. 맞춤형 WeLM 모델을 기반으로 위챗의 개인정보 보호 및 경량화 추론 수요에 대응하고, 소셜미디어 환경에서 AI 서비스의 폐쇄형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모델과 애플리케이션의 지속적인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해 텐센트는 컴퓨팅 파워(연산) 구매를 대폭 확대했다. 2026년 상반기 자본지출은 847억2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으며, 2분기 한 분기 자본지출은 527억84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6%, 전분기 대비 65% 증가했다. 주요 투자 대상은 데이터센터와 서버 등 AI 인프라였다.

단기적으로 컴퓨팅 파워 투자는 감가상각비와 운영비용을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텐센트는 2분기 138억 위안의 마이너스 잉여현금흐름을 기록했다. 컴퓨팅 파워 구매를 위한 선급금을 제외하면 잉여현금흐름은 376억 위안이었다.

비용 측면에서도 AI 투자 확대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2분기 일반 및 관리비용은 388억8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으며, 증가분은 전부 대규모언어모델 고도화와 전체 제품군의 AI 전환에 투입됐다.

현금흐름 및 자산·부채 측면에서 6월 말 기준 텐센트의 순현금은 581억9100만 위안이었다. 2026년 3월 말 순현금은 1468억6000만 위안이었다. 순현금 감소의 주요 원인은 2분기 자본지출 지급액 593억 위안과 2025년도 배당금 지급액 416억 위안이었다.

텐센트는 상반기 누적으로 자사주 5003만주를 매입했으며, 총 244억 홍콩달러를 투입했다.

텐센트 경영진은 하반기에도 Hy 시리즈 모델의 지속적인 고도화와 위챗 AI 에이전트 '샤오웨이'의 규모화 적용을 추진하고, AI와 게임·광고·클라우드 사업의 융합을 심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방대한 이용자 기반과 다양한 서비스 이용 환경을 활용해 AI의 상용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