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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ICT 수출 534억달러 '역대 최대'…2개월 연속 500억달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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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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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가 14일 7월 ICT 수출 533억6000만달러를 발표했다.
  • AI 투자 확대로 7월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 반도체·컴퓨터 호조에 무역흑자 350억6000만달러를 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ICT 수출 533.6억달러, 전년 대비 140.6% 증가
반도체 178.8%·컴퓨터 353.9% 증가세 견인
전체 수출의 54% 차지…3개월 연속 절반 넘어
무역수지 351억달러, 3개월 연속 300억달러대

[세종=뉴스핌] 김하영 기자 = 지난 7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이 533억6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7월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7월 ICT 수출은 533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월(221억7000만달러)보다 140.6% 증가했다. 전월에 이어 2개월 연속 500억달러대를 기록했다.

산업통상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7월 ICT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전 세계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힘입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40.6% 급증했다. 전체 수출에서 ICT가 차지하는 비중도 54.0%로 3개월 연속 절반을 넘어섰다.

수입은 183억달러로 37.3% 증가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350억6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300억달러대를 이어갔다.

◆ 반도체 178.8%·컴퓨터 353.9% 급증…ICT 전 품목 증가

품목별로는 반도체와 컴퓨터·주변기기가 수출 증가세를 이끌었다.

반도체 수출은 410억2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78.8% 증가했다. 1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7개월 연속 세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인공지능(AI) 추론 수요 증가로 서버용 메모리 수요가 늘고 메모리 고정가격 상승세가 이어진 영향이다.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공급 확대도 수출 증가를 뒷받침했다.

[AI 일러스트 = 김하영 기자] 2026.08.14 gkdud9387@newspim.com

또한 컴퓨터·주변기기 수출은 49억4000만달러로 353.9% 급증했다. 부분품 수출 증가와 AI 서버용 SSD 수요 확대에 힘입어 9개월 연속 증가했다.

휴대폰 수출은 15억5000만달러로 62.6% 증가했다. 스마트폰 신제품 수요와 고사양 제품 판매 확대가 완제품 수출 증가로 이어졌다.

아울러 통신장비 수출은 2억4000만달러로 18.7% 늘었다. 베트남향 무선통신기기·부분품과 인도향 전장용 장비 수출이 증가했다.

디스플레이 수출도 17억7000만달러로 0.5% 증가했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과 TV 등에 들어가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수출이 늘어난 영향이다.

◆ 중국·미국·EU 수출 급증…ICT 수입도 37.3% 증가

지역별로는 주요 수출국 대부분에서 증가세가 나타났다.

중국·홍콩 수출은 220억1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94.7% 증가했다. 반도체가 196억1000만달러로 246.0% 급증했고, 컴퓨터·주변기기도 199.9% 늘었다.

미국 수출은 77억8000만달러로 187.0% 증가했다. 반도체가 257.5%, 컴퓨터·주변기기가 463.1%, 휴대폰이 124.5% 늘었다.

유럽연합(EU) 수출은 36억1000만달러로 202.0% 급증했다. 특히 컴퓨터·주변기기는 760.2%, 반도체는 238.9% 증가했다.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에서 홍콩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KE313편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수출 화물이 실리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베트남 수출은 78억2000만달러로 115.7% 늘었고, 인도는 128.2%, 일본은 39.3%, 대만은 26.3% 각각 증가했다.

7월 ICT 수입은 183억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7.3%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104억1000만달러로 57.6% 증가했고, 휴대폰은 13억달러로 44.7%, 컴퓨터·주변기기는 18억달러로 31.0%, 통신장비는 3억5000만달러로 8.5% 늘었다.

반면 디스플레이 수입은 3억9000만달러로 12.3% 감소했다.

gkdud938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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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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