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프로야구] 2경기 연속 실점 KT 亞쿼터 스기모토...박영현 AG 차출 공백 '우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KT 스기모토 코우키가 13일 NC전서 실점했다.
  • 2경기 연속 흔들리며 박영현 대체 구상에 물음표다.
  • 7월 반등세에도 시즌 평균자책점은 5.17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의 아시아쿼터 투수 스기모토 코우키가 2경기 연속 실점했다. 다음달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마무리 박영현의 빈자리를 메울 유력 후보였으나, 최근 불안한 모습이다.  

스기모토는 지난 1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KT가 4-2로 앞선 7회말 1사 1, 2루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권희동을 삼진으로 잡았다. 그러나 후속타자 안중열에게 좌중월 역전 3점 홈런을 허용했다.

[서울=뉴스핌] KT 아시아쿼터 우완 투수 스기모토 코우키. [사진=KT 위즈] 2026.08.14 football1229@newspim.com

KT는 8회초 5-5 동점을 만들었지만, 결국 8회말 김주원에게 결승 솔로 홈런을 맞아 5-6으로 패했다. 전날 0-3 패배에 이어 NC에 2연패를 당했다.

스기모토는 하루 전에도 실점했다. 12일 창원 NC전에서 0-1로 뒤진 8회말 등판해 2사까지 잘 잡았지만, 상위타선을 만나며 흔들렸다. 김주원에게 안타를 맞은 뒤 최정원에게 적시 2루타, 박민우에게 적시타를 연이어 허용했다. 

지난 2경기에서 스기모토는 1.1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13일 안중열에게 허용한 3점 홈런의 경우 2실점은 앞선 투수 이상동의 몫이지만, 스기모토가 필승조 역할을 다하지 못한 게 뼈아팠다. 스기모토의 7월 상승세를 고려하면 최근 2경기 결과가 더욱 아쉽다. 

스기모토는 시즌 초반 크게 흔들렸다. 5월에는 11경기 9.1이닝 평균자책점 8.68을 기록하며 2군으로 내려갔고 한때 교체 가능성까지 거론됐다. 6월에도 평균자책점 5점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8경기 중 5경기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7월에는 부활을 알렸다. 13경기에서 13이닝을 소화하며 1승, 8홀드, 평균자책점 1.38을 기록했다. 특히 탈삼진 19개를 잡으며 달라진 구위를 과시했다. 6월까지 6점대에 머물렀던 평균자책점도 지난 3일 기준 4.78까지 끌어내렸다. 올 시즌 총 17홀드를 수확, 리그 공동 2위를 기록 중이다. 

구위만 놓고 보면 KT 불펜에서 가장 위력적인 투수 가운데 하나다. 최고 시속 150km를 넘나드는 빠른 공에 슬라이더와 포크볼을 섞는다. 탈삼진도 54이닝 54개로 준수하다. 

문제는 기복이다. 7월에는 좀처럼 무너지지 않았지만 최근 2경기에서는 다시 한 번 실점이 몰렸다. 특히 13일에는 팀이 두 점 차로 앞선 상황에서 승부를 뒤집는 홈런을 내줬다는 점이 뼈아팠다. 올 시즌 성적은 53경기 54이닝 1승 2패, 17홀드, 평균자책점 5.17이 됐다. 

[서울=뉴스핌] KT의 마무리 투수 박영현. [사진=KT 위즈] 2026.08.14 football1229@newspim.com

KT로서는 단순한 필승조 한 명의 부진으로 넘기기 어려운 문제다. 마무리 박영현이 오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기 때문이다.

박영현은 올 시즌 41경기 45.2이닝 6승 무패, 21세이브, 평균자책점 2.36을 기록 중이다. KT의 확실한 마무리로 뒷문을 책임지고 있다.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리그 일정이 중단되지 않는 만큼 KT는 박영현 없이 경기 후반을 운영해야 한다.

이강철 KT 감독은 일찌감치 스기모토를 대안으로 생각했다. 지난달 스기모토의 구위가 살아나는 모습을 지켜본 뒤 박영현이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경우 임시 마무리로 활용할 수 있다는 구상을 밝혔다.

하지만 최근 2경기는 다시 물음표를 남겼다. 기복을 줄이지 못한다면 이 감독으로서도 박영현의 공백을 온전히 스기모토에게 맡기기 쉽지 않다.

[서울=뉴스핌] KT 아시아쿼터 우완 투수 스기모토 코우키. [사진=KT 위즈]

KT는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아시안게임 기간에도 순위 싸움은 계속된다. 소형준과 오원석 등 주축 선발투수들의 대표팀 차출까지 예정돼 있어 마운드의 부담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스기모토가 다시 7월의 모습을 되찾아야 KT 불펜 부담을 덜 수 있다. 반면 최근처럼 계속 흔들린다면 KT는 아시안게임 기간 박영현을 대신할 새로운 마무리 구상을 준비해야 한다. 박영현의 빈자리를 메울 가장 유력한 카드였던 스기모토 컨디션이 KT 선두 수성에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美 AI 기업들, 사용료 파격 인하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오픈AI, 앤스로픽 등 미국의 선도적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AI 모델의 추격을 저지하기 위해 잇따라 대규모 가격 인하에 나섰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 업체 실리콘 데이터(Silicon Data)의 토큰 가격 지수를 인용해, 7월 중순 이후 미국 주요 AI 기업들이 고객에게 부과하는 모델 이용 가격이 25% 가까이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가격 전쟁'은 문샷, 딥시크 등 중국 AI 개발사들이 저렴하고 성능이 뛰어난 모델을 앞세워 실리콘밸리부터 유럽에 이르기까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클로드 페이블 로고 [사진=블룸버그] 최근 오픈AI는 자사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경제적인" 'GPT-5.6 루나(Luna)'의 이용 가격을 80% 전격 인하했다. 입력 토큰당 가격은 100만 개당 1달러에서 0.20달러로, 출력 토큰은 6달러에서 1.20달러로 크게 낮췄다. 앤스로픽 역시 최상위 모델인 '페이블(Fable) 5'의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클로드 오퍼스(Opus) 5'를 출시했다. 입력 100만 토큰당 5달러, 출력 25달러 수준이다. 앤스로픽은 당초 오는 9월 예정됐던 '소넷 (Sonnet) 5' 모델의 가격 인상 계획도 철회했다. 미국 빅테크의 이 같은 행보는 최고 성능 중심의 독점형(proprietary) AI 경쟁에서 '가격 대 성능비' 중심의 시장 방어로 전략이 수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오픈AI와 앤스로픽이 기업 고객의 요금제를 기존 '정액제'에서 실제 컴퓨팅 자원 소비량에 따라 부과하는 '사용량 기반 요금제'로 전환하면서 기업들의 AI 비용 부담이 급증한 점이 원인이 됐다. 이에 도어대시, 에어비앤비 등 주요 기업들은 AI 지출 한도를 설정하거나, 비용 절감을 위해 오픈소스로 공개된 중국산 AI 모델을 적극 도입하기 시작했다. 중국산 오픈 모델들은 자유롭게 다운로드해 수정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이 높다. 시장에서는 조 단위 달러 가치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미국 AI 기업들이 천문학적인 투자 비용 대비 수익성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수익성 악화를 감수하고 가격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웹 호스팅 제공업체 호스팅어(Hostinger)의 만타스 루카우스카스 AI 기술 책임자는 "미국 AI 기업들이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은 유지한 채, 허리가 되는 중급 모델의 가격을 낮춰 시장을 방어하고 있다"며 이번 가격 변동은 미 빅테크들이 자사의 가장 선도적인 모델 가격을 지켜낼 수 있는지 시험하는 "첫 번째 진짜 시험대"라고 분석했다. wonjc6@newspim.com 2026-08-14 14:27
사진
靑 "용산공원, 서울시와 논의 중"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하준경 청와대 경제성장수석은 서울 용산공원 부지 주택 공급을 서울시와 긴밀히 논의 중이며 이재명 정부 임기 안에 주택 150만 가구 착공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하 수석은 13일 시비에스(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활용을 반대하는 용산공원 부지에 대해 "관련 부처가 (오 시장을 설득하기 위해) 서울시와 굉장히 긴밀하게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하 수석은 "이견이 있는 부분도 물론 있겠지만 잘 조정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희망했다. 하 수석은 용산공원 부지에 대해 "굉장히 넓은 땅인데 이용하는 사람이 너무 없다"며 "이렇게 계속 비워두고 있는 것이 좋은지 사회적으로 한 번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하 수석은 "이 위치에 이 정도 땅이 있는 걸 어떻게 쓰는 게 좋은지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며 "주택을 공급하는 것도 굉장히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하준경 경제성장수석비서관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5.11.06 pangbin@newspim.com ◆"2028년 이후 연평균 3000호 이상 분양" 하 수석은 이재명 정부 임기 안에 150만호 착공이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하 수석은 "신규 택지가 약 10만호 정도고 (8·13 대책으로) 구체적으로 발표한 게 2만7000호 정도"라며 "관계 기관들과 협의를 거의 다 해뒀고 연내 추가적으로 발표할 수 있는 물량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 수석은 "비교적 빨리 착공할 수 있는 게 한 12만호 이상이 있다"며 "지난해 9·7 대책 때 135만호 정도 발표했다"고 말했다. 하 수석은 "그 다음에 올해 1·29 대책도 있는데 이걸 다 합치면 한 150만호 정도를 이재명 정부 임기 안에 착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입주를 앞당길 수 있는 물량에 대해 하 수석은 "2·3기 신도시가 더 빨리 분양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라며 "2기 신도시는 2028년 이후 이번 정부 안에 연평균 3000호 이상, 3기 신도시는 1만호 이상 분양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7월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KBS) 별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청년, 비아파트 샀다고 청약 불이익 받지 않게" 하 수석은 정부의 세제 개편안으로 주거 사다리로 이용됐던 전세의 소멸 우려에 대해 "이번에 종합부동산세 기준을 올렸다"며 "시가로 따지면 한 21억원 이하 집들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하 수석은 "시장 상황을 보면 강남과 서초는 (전세 가격) 증가율이 떨어지고 있다"면서도 "그런데 물량 측면에서는 좀 불안감을 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잘 살펴보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지 찾아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번 청년 지원 대책이 '비아파트'에 집중됐다는 지적에 하 수석은 "비아파트를 샀다고 해서 청약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설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 수석은 "아파트의 경우 보금자리론과 신생아 특례 대출 등 많은 정책자금 대출이 있다"며 "청년들이 비교적 저렴한 주택을 구입해 살다가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면 더 좋은 데로 가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pcjay@newspim.com 2026-08-14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