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순천시가 19일 AI 안부확인과 돌봄망을 결합한 복지안전매트를 구축했다.
- AI전화·돌봄플러그·살핌앱으로 3200여 가구를 관리했다.
- 내달부터 그냥드림을 운영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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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가 인공지능 기반 안부 확인 서비스와 지역사회 인적 돌봄망을 결합한 '순천형 약자복지 안전매트'를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순천시는 고립가구와 제도권 밖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연계하기 위해 스마트 돌봄과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순천시는 주 2회 AI 안부전화를 하는 순천케어콜 310여 가구와 전력·조도 변화를 분석하는 돌봄플러그 100가구, 스마트폰 미사용 시 보호자에게 긴급 메시지를 보내는 순천살핌앱 2790여 가구 등 3종 서비스로 3200여 가구를 관리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는 한국전력과 행복커넥트와 함께 고독·고립 고위험군 280가구를 대상으로 'AI 안부든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전력 사용과 통신 데이터를 분석해 이상 징후를 감지하면 AI 전화와 관제센터 확인을 거쳐 현장 출동으로 연계한다.
순천시는 우체국과 협력해 읍면지역 고위험 가구 30곳에 월 2회 생필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택배 미수령 등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읍면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점검한다.
순천시는 내달부터 소득 기준과 사전 신청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을 운영하고 2회 이상 이용 시민에게 복지상담을 연계해 은둔·고립가구와 미발굴 위기가구를 발굴할 계획이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스마트 기술과 이웃의 온기를 결합해 현장의 위기 신호를 놓치지 않는 복지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