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과천시가 20일 굴다리시장 노점 갈등 해결로 우수상을 받았다.
-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상인들과 소통하며 자발적 퇴거를 이끌었다.
- 올해 1월 행정대집행도 충돌 없이 끝내 보행 공간을 확보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시민 숙원이었던 안전한 보행 공간 회복
신계용 시장 "앞으로도 소통 중심 행정 펼칠 것"
[과천=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과천시는 40년 넘게 이어진 '굴다리시장 노점' 갈등을 지속적인 소통으로 해결한 사례가 경기도의 '2026년 공공갈등관리 우수사례'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는 공공정책 추진 과정의 갈등 예방 및 해결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심사를 진행하며 올해는 과천시를 비롯한 4개 기관을 선정했다.
과천시는 지난 1985년부터 이어진 굴다리시장 노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상인들을 개별 접촉해 정비 계획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 생활안정자금 지원, 원상회복 안내, 공실 철거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대다수 상인의 자발적 퇴거를 이끌어냈다.

남아 있던 8개소에 대해서는 지난 1월 17일 행정대집행을 실시했으나 사전 대화와 설득을 거듭한 결과 물리적 충돌 없이 마무리됐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시민 보행 공간을 확보하고 장기 고질 민원을 해결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40년 넘은 갈등을 물리적 충돌 없이 해결한 것은 상인들과의 꾸준한 소통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이해관계자와 충분히 협의해 합리적인 갈등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