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주가인은 21일 KLPGA 드림투어 15차전서 첫 우승했다.
- 주가인은 레인보우힐스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쳤다.
- 우승상금 1500만원으로 상금순위 4위로 뛰어올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주가인(23)이 생애 첫 드림투어 정상에 섰다.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6,416야드)의 남(OUT), 동(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6 DB하이텍 드림투어 15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5백만 원)'에서 주가인이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정규투어가 열린 코스에서 드림투어를 개최해 투어 경쟁력을 높이고자 KLPGA와 정규투어 타이틀 스폰서인 DB그룹이 힘을 모아 치른 세 번째 드림투어 대회다. 지난 6차전과 13차전에 이어 주최사 DB그룹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정규투어 무대인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돼, 드림투어 선수들에게 정규투어 코스를 미리 경험할 값진 기회를 제공했다.
주가인은 1라운드 5언더파 67타, 2라운드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67-66)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맞이했다.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3개와 버디 3개를 묶어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67-66-72)를 기록해 생애 첫 드림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2022년 점프투어 6차전 우승 이후 약 4년 만에 우승한 주가인은 "꼭 우승하고 싶었고, 우승밖에는 답이 없다는 생각으로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특히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은 내 플레이스타일과 잘 맞는 코스라고 생각해 자신감도 있었다. 바라던 우승을 차지하게 돼 정말 기쁘고 아직도 우승했다는 사실이 실감 나지 않는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2024시즌 정규투어에 데뷔한 주가인은 2025시즌까지 정규투어에 출전하였으나 이렇다 할 성적을 기록하지 못했다. 지난 시즌 정규투어 상금순위 111위, 'KLPGA 2026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 101위에 그친 주가인은 올 시즌 드림투어에 출전하고 있다.

주가인은 "공격적으로 공략하고 싶은 홀도 있었지만, 그동안 버디를 잡으려고 무리하게 덤벼들다가 실수했던 경험이 많았기 때문에 최대한 차분하게 공략했다. 지난 2년간 정규투어를 경험하면서 쌓은 코스 매니지먼트 노하우가 이번 대회에서 도움이 많이 됐다."면서 "이번에는 음식과 수면까지 세심하게 관리하면서 컨디션 조절에도 많은 신경을 쓴 덕분에 3일 내내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해서 우승까지 이어진 것 같다. 앞으로 남은 시즌에도 잘 관리해 드림투어에서 시즌 4승까지 거두는 것이 목표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밖에, 지난 드림투어 12차전에서 우승한 성아진(19,하이트진로)이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양시라(21)와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했으며, 김하람2(22)가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68-71-68)로 단독 4위에 올랐다. 지난 '드림투어 14차전' 우승자 임지유(21)는 최종합계 2언더파 214타를 기록하며 'KLPGA 2026 DB 드림투어 13차전'에서 우승한 남가연(23)과 함께 공동 25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우승으로 우승상금 1천5백만 원을 추가해 시즌 상금 28,279,529원을 기록한 주가인은 드림투어 상금순위를 28위에서 단숨에 4위까지 끌어올렸고, 정지효(20,메디힐)가 누적상금 36,333,000원으로 상금순위 1위 자리를 지켰다.
한편, 올 시즌 DB그룹이 주최하는 5개 드림투어 대회 중 네 번째 대회인 'KLPGA 2026 DB 드림투어 18차전'은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