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강진군이 21일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4건을 선정했다.
- 최우수는 돌봄과 영양을 잇는 효심이 프로젝트가 뽑혔다.
- 청년주택 확대와 축산·건강복지 지원도 장려 사례로 선정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무안·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이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4건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강진군은 각 부서가 추천한 사업을 대상으로 주민 체감도와 창의성, 지속가능성, 타 지역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 1건과 우수 1건, 장려 2건이 선정됐다.

최우수 사례는 '효심이 프로젝트'다. 농촌 고령화에 대응해 돌봄과 영양, 위생, 안부 확인을 하나로 연계한 생활복지사업이다. 거점 경로당을 중심으로 고기밥상데이와 마을 공동빨래방을 운영했다. 경로당 317곳에서 어르신 9380명에게 영양 지원을 했다. 월평균 114명과 252채의 세탁물에 세탁 서비스를 제공했다.
우수 사례는 '강진 청년주택 판을 키우다'다. 청년·신혼부부와 산업단지 근로자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청년주택 사업을 확대했다.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계획을 지역 여건에 맞게 재구성하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국·도비 95억 원을 추가 확보해 총사업비를 150억 원에서 245억 원으로 늘렸다. 주택 공급 규모도 50호에서 60호로 확대했다. 사업비 전액을 외부 재원으로 확보해 군 재정 부담을 줄였다.
장려 사례는 축산 현장의 어려움에 신속히 대응한 내용이 차지했다. 중동전쟁 장기화로 조사료 제조용 포장비닐 가격이 급등하자 강진군은 긴급 대응에 나섰다. 정부와 전남도의 별도 지원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긴급 추경 6000만 원을 확보해 포장비닐 3000개를 지원했다. 동계 조사료 4만 2600톤도 확보했다. 한우농가 979곳의 경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축산업 운영을 뒷받침했다.
또 다른 장려 사례는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건강복지'다.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농촌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돌봄서비스다. 보건지소와 읍·면, 관계기관이 협력해 이동물리치료버스와 순회 진료를 탄력적으로 운영했다. 이동물리치료버스는 133회 운영해 1679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순회 진료는 510회 실시해 6738명에게 물리치료와 건강검사, 상담을 진행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강진군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