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엄세진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이 24일 연봉을 낮추며 취임했다.
- 절감한 경상경비는 한방천연물산업 경쟁력 강화에 투입하기로 했다.
- 한방바이오에서 한방천연물 중심으로 전환해 수출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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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 엄세진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 신임 이사장이 취임을 앞두고 연봉을 자발적으로 낮추며 책임경영에 나선다.
절감한 경상경비는 제천의 핵심 성장동력인 한방천연물산업 경쟁력 강화에 투입할 계획이다.

엄 이사장은 재단 보수규정 하한액을 소폭 웃도는 수준으로 연봉을 조정했다.
앞서 제천시의회는 지난 19일 엄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직무수행 능력과 전문성 등을 검증한 뒤 적격 판정을 내렸다.
엄 이사장은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재단인 만큼 경상경비를 줄여 확보한 재원을 산업 경쟁력 강화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엄 이사장은 취임 후 기존 '한방바이오' 중심에서 '한방천연물' 중심으로 산업 체계를 전환하고, FDA 등록·HACCP 인증 등 수출 지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KOBIC과 연계한 데이터 기반 신사업 발굴과 한방힐링아카데미 고도화를 통한 산업·관광 연계도 추진한다.
산학연관 협력 강화와 ESG 경영 정착을 통한 조직 혁신에도 나설 방침이다.
엄 이사장은 "재단의 전문성과 기업 자생력을 높여 제천을 한방천연물산업의 국내 대표 거점을 넘어 세계와 연결되는 글로컬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