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신안군이 24일 햇빛소득마을 공모에 선정됐다
- 전국 129개 마을 중 신의면 상서1리가 뽑혔다
- 군은 자부담과 ESS 지원으로 참여를 돕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신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은 행정안전부가 진행한 2026년 햇빛소득마을 1차 공모에서 신의면 상서1리 마을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129개 마을이 신청했으며 그 중 86개 마을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만들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참여하고 나오는 발전 수익을 주민과 마을공동체가 함께 공유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창출된 수익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에 재투자되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신안군은 주민들의 초기 사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총사업비의 15%에 해당하는 주민 자부담 중 절반을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지원한다. 올해 2억 5000만 원을 시작으로 기금을 지속적으로 투입해 주민들의 참여 여건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도울 예정이다.
주민들이 자금을 마련하거나 지역 상호금융을 통해 대출받을 때 발생하는 금융비용도 낮춰, 사실상 주민들에게 돌아가는 발전 수익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자부담 50% 지원 시, 1MW 규모에 대해 단순 추산하면 마을 단위에서 연간 약 600만 원의 추가 소득 증대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전남광주 지역은 계통포화지역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가 필수적이다. 따라서 주민의 추가 부담 없이 ESS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ESS 설치비는 국비 40%, 지방비 30%, VPP 30%의 재원분담 구조로 향후 기후부의 지원 방안에 따라 확정될 계획이다.
신안군은 이번 1차 선정에 이어 2차 공모에도 지도읍, 팔금면 등 4개 마을이 신청을 마쳤으며 인허가 및 금융지원, 계통 연계 등 행정적 지원을 적극 수행할 방침이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햇빛소득마을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재생에너지 사업에 참여하고 그 혜택을 지역 공동체가 나누는 모델"이라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통해 주민의 초기 부담을 크게 줄이고 에너지 수익이 실제 주민 소득과 지역 순환 경제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