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정후가 25일 신시내티전서 결승 적시타를 쳤다.
- 샌프란시스코는 데버스 3점포로 5-0 완승했다.
- 팀은 4연패를 끊고 시즌 53승째를 올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지명타자로 나선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팀의 4연패를 끊어내는 결승타를 터뜨렸다.
이정후는 2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하루 만에 안타와 타점을 재개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9에서 0.288(459타수 132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첫 타석부터 방망이가 날카롭게 돌아갔다. 1회말 무사 1, 3루 기회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신시내티 선발 체이스 번스의 2구째 시속 89.7마일(약 144.3km) 슬라이더를 때려 중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샌프란시스코에 선제점을 안긴 결승타였다. 이정후는 후속 타자 터너 힐의 적시 2루타 때 홈까지 파고들었으나 아쉽게 태그아웃됐다.

2회말 2사 후 중견수 정면으로 향하는 뜬공으로 물러났다. 5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2루수 땅볼에 그쳤고 8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도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샌프란시스코는 2회말 2사 2, 3루에서 라파엘 데버스가 우중월 3점 홈런(시즌 27호)을 쏘아 올리며 5-0으로 달아났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카슨 위젠헌트가 3회 투구 도중 왼 팔꿈치 통증으로 조기 강판당하는 악재를 맞았으나 불펜진이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5-0 완승을 거뒀다. 샌프란시스코는 최근 4연패 사슬을 끊고 시즌 53승(78패)째를 챙겼다.
지난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 대표팀으로 활약했던 한국계 내야수 셰이 위트컴은 샌프란시스코 이적 후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으나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