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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전국 미분양 1.1% 증가…인허가·준공 늘고 착공·분양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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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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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전국 미분양 주택이 6만8217가구로 늘었다
  • 인허가와 준공은 증가했지만 착공·분양은 줄었다
  • 서울 아파트 매매와 전월세 거래도 동반 감소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전국 주택 공급지표가 7월에도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인허가와 준공 물량은 전달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반면 착공과 분양은 감소했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증가했지만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감소세로 돌아섰다.

거래시장에서는 전국 주택 매매와 전월세 거래가 모두 전달보다 줄었다. 특히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가 15% 넘게 감소했다. 전세 거래는 지난해보다 20% 이상 줄어든 가운데 올해 1~7월 월세 거래 비중은 68%를 웃돌며 임대차 시장의 월세화가 이어졌다.

[사진=국토부]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7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8217가구로 전달(6만7464가구)보다 1.1%(753가구) 증가했다. 지난 5월 6만5239가구에서 6월 6만7464가구로 늘어난 데 이어 두 달 연속 증가세다.

수도권 미분양은 1만9459가구로 전달(1만8770가구)보다 3.7% 늘었다. 지방 미분양은 4만8758가구로 전달(4만8694가구)보다 0.1% 증가했다. 전용면적 85㎡ 초과 미분양은 1만3747가구로 전달보다 3.3%, 85㎡ 이하 주택은 5만4470가구로 0.6% 각각 늘었다.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2만9152가구로 전달(2만9786가구)보다 2.1%(634가구) 감소했다. 수도권 준공 후 미분양은 4444가구, 지방은 2만4708가구로 집계됐다.

7월 전국 공동주택 분양은 1만8833가구로 전달보다 17.5%, 전년 동월보다 17.2% 감소했다. 수도권은 1만405가구로 전달보다 20.8%, 지방은 8428가구로 13.1% 각각 줄었다. 다만 올해 1~7월 누계 분양은 12만8019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1% 늘었다.

서울 분양 물량은 716가구로 전달(2396가구)보다 70.1% 감소했다. 전년 동월 351가구와 비교하면 104.0% 증가했다. 올해 1~7월 누계 서울 분양은 1만4489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9.7% 늘었다.

전국 주택 착공은 2만378가구로 전달보다 13.8%, 전년 동월보다 4.8% 감소했다. 수도권 착공은 1만2690가구로 전달보다 22.4% 줄었지만 지방은 7688가구로 5.5% 증가했다. 올해 1~7월 누계 착공은 13만8383가구로 전년 동기보다 11.1% 늘었다.

서울 착공은 6386가구로 전달(3491가구)보다 82.9% 늘었다. 지난해 같은 달 642가구와 비교하면 894.7% 급증했다. 올해 1~7월 서울 누계 착공 역시 1만9507가구로 전년 동기보다 44.4% 증가했다.

인허가 물량도 반등했다. 7월 전국 주택 인허가는 2만5717가구로 전달보다 43.5%, 전년 동월보다 59.6% 증가했다. 수도권은 전달보다 24.2% 증가한 1만2640가구, 지방은 69.0% 늘어난 1만3077가구로 집계됐다. 다만 올해 1~7월 누계 인허가는 14만2328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감소했다.

서울 인허가는 7979가구로 전달(1603가구)보다 397.8% 늘었고 전년 동월 대비로도 95.1% 증가했다. 올해 1~7월 누계 서울 인허가는 2만8634가구로 전년 동기보다 6.1% 늘었다.

준공 물량은 전달의 두 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7월 전국 준공은 3만1778가구로 전달보다 103.8%, 전년 동월보다 24.3% 늘었다. 수도권은 1만8279가구로 전달보다 73.6%, 지방은 1만3499가구로 166.8% 증가했다.

서울 준공은 5756가구로 전달보다 180.9%, 전년 동월보다 8.9% 증가했다. 다만 올해 1~7월 전국 누계 준공은 13만5513가구로 전년보다 41.4% 감소했다. 서울 누계 준공 역시 2만916가구로 43.3% 줄어 중장기 입주 물량 감소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다.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은 6만3185건으로 전달(6만8819건)보다 8.2%, 전년 동월보다 1.6% 감소했다. 수도권은 3만4749건으로 전달보다 11.1%, 지방은 2만8436건으로 4.4% 각각 줄었다. 서울 주택 매매는 1만852건으로 전달보다 10.3% 감소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는 6564건으로 전달(7742건)보다 15.2% 감소했고 전년 동월과 비교해서는 22.6% 줄었다. 전국 아파트 거래 역시 5만129건으로 전달보다 8.9% 감소했다.

전월세 거래량은 21만985건으로 전달보다 3.5%, 전년 동월보다 13.5% 감소했다. 서울 전월세 거래도 6만7067건으로 전달보다 1.3%, 전년 동월보다 9.0% 줄었다.

전세 거래량은 6만8462건으로 전달보다 4.0%, 전년 동월보다 22.3% 감소했다. 월세 거래는 14만2523건으로 전달보다 3.3%, 전년 동월보다 8.6% 줄었다. 올해 1~7월 전체 전월세 거래 가운데 월세가 차지한 비중은 68.3%로 지난해 같은 기간 61.8%보다 6.5%포인트 높아졌다. 서울의 월세 거래 비중은 69.7%로 집계됐다.

[AI Q&A]

Q1. 7월 전국 미분양 주택은 얼마나 됐나?
A. 6만8217가구로 전달(6만7464가구)보다 1.1% 증가했다. 수도권은 3.7%, 지방은 0.1% 각각 늘었다.

Q2. 준공 후 미분양은 어떻게 변했나?
A. 전국 준공 후 미분양은 2만9152가구로 전달보다 2.1% 감소했다. 전체 미분양이 늘어난 것과 달리 준공 후 미분양은 감소세로 돌아섰다.

Q3. 공급 실적은 어떤 흐름을 보였나?
A. 전달과 비교하면 인허가는 43.5%, 준공은 103.8% 증가했다. 반면 착공은 13.8%, 분양은 17.5% 감소했다. 다만 1~7월 누계 기준으로는 인허가가 전년보다 7.9%, 준공이 41.4% 감소한 반면 착공과 분양은 각각 11.1%, 41.1% 증가했다.

Q4. 서울 주택 거래는 어땠나?
A. 서울 주택 매매는 1만852건으로 전달보다 10.3% 감소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는 6564건으로 15.2% 줄었고 전월세 거래도 6만7067건으로 1.3% 감소했다.

Q5. 임대차 시장의 특징은 무엇인가?
A. 7월 전세 거래는 전년 동월 대비 22.3% 감소했다. 올해 1~7월 월세 거래 비중은 68.3%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포인트 상승했다. 서울은 월세 비중이 69.7%까지 높아졌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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