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사천시가 3일 중대산업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 공공부문과 도급·용역사업장 안전점검을 강화했다.
- 위험성평가와 개선조치 기록관리 체계를 정착시킨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가 중대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 공공부문과 도급·용역·위탁사업장의 안전관리 체계 점검에 나섰다. 현장 위험요인을 미리 찾아 개선하는 실무 교육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사천시는 전날 시청 관련 부서장과 담당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과 현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보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31일 확대간부회의에서 박동식 시장이 강조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 방침에 따라 마련됐다. 시는 산업재해가 발생하기 쉬운 현업종사자 근무 사업장과 시가 발주하는 도급·용역·위탁사업장을 중심으로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발주부서와 수급업체의 안전관리 역량을 함께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했다.
교육에서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중심으로 위험성평가 실무, 유해·위험요인 확인 절차, 개선 방법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법령상 책임 범위를 정확히 이해하고, 작업 전에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점검해 기록으로 남기는 방식의 실무 교육이 이어졌다.
박동식 시장은 확대간부회의에서 "사고는 특별한 곳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시에서도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며 "작업 전에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위험성평가를 실시한 뒤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개선 조치를 하고 실제 개선 여부까지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 시장은 도급·용역·위탁사업 관리에 대해서도 "업체에만 맡겨서는 안 된다"며 "발주부터 작업 종료까지 발주부서가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위험성평가와 개선조치 등 확인·조치한 사항은 반드시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작업 전 위험요인 확인, 위험성평가, 개선조치, 개선 여부 확인, 기록관리로 이어지는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행정 전반에 정착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