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안영준이 6일 손가락 탈구로 이탈했다.
- 한국은 필리핀전 2차전서 69-42로 이겼다.
- 대표팀은 안영준 대체 선수 선발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 포워드 안영준(31·SK)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부상 악재를 만났다. 손가락 탈구로 약 4주간 이탈하게 돼 대표팀은 대체 선수 선발에 나선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 경기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필리핀과의 하나은행 초청 2026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2차전에서 69-42로 승리했다.

한국은 필리핀과의 2연전을 모두 잡았다. 앞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7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예선 승리까지 포함하면 최근 3연승이다.
그러나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주축 포워드 안영준이 전력에서 이탈했다. 안영준은 지난 4일 필리핀과의 평가전 1차전에서 상대 선수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왼쪽 손가락이 꺾이는 부상을 입었다. 검진 결과 손가락 탈구 진단을 받았고 복귀까지 약 4주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오는 10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첫 경기는 물론 대회 출전 자체가 어려워졌다. 대표팀은 이미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를 제출했지만 부상 선수의 경우 진단서를 제출하면 대체 선발이 가능하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대한체육회와 협의를 거쳐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는 등 행정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안영준은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활용도가 높은 포워드다. 2024-2025시즌 프로농구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고, 이번 대표팀에서도 수비와 공수 전환에서 핵심 역할을 맡아왔다.
앞서 발목 수술을 받은 뒤 재활을 거쳐 대표팀에 돌아와 컨디션을 끌어올리던 상황이었지만 다시 이탈하게 됐다. 마줄스 감독으로서는 안영준 공백이 더욱 크게 느껴질 전망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